이렇게 또 한 해가 저물고 여전히 난 세상이 어렵지만 내 옆에 나란히 함께 걸어갈 널 만난 걸 감사해 사랑해요 새로운 시작을 열게 해 준 너 돌아보면 유독 힘들었던 올 초 한 살 더 먹기만 한 나의 초라한 시작 그러던 날 기적처럼 널 만났고 매일 아침 눈을 뜨는 게 두근거렸지 지친 하루의 끝에 너의 목소리 그 하나로 내일을 내딛고 세상 끝에 서도 한번 해 볼 만할 것 같았어 벌써 이렇게 또 한 해가 저물고 여전히 난 세상이 버겁지만 어디든 나란히 함께 걸으며 마주 보면서 매년 올해처럼 뜨겁게 살 수 있기를 산다는 게 매일 전쟁 같던 하루 어제와 늘 같던 오늘에 겁이 났었지 지친 하루의 끝에 축 처진 어깨 위 포개진 너의 그 온기로 세상 다 가진 듯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어 이제 이렇게 또 한 해가 저물고 새 달력을 채워 가야 할 시간 아무리 헤매도 길을 잃어도 오래 걸려도 너와 함께라면 벅찬 새로운 시작 너와 함께
왜 그때 우리는 몰랐을까요 사랑이 진 자리 그곳에 남은 후회들 별반 다를 게 없는 하루의 연속인데 그땐 왜 못 견뎌 했는지 미안했어요 부족함 없던 그대 곁이 난 너무 초라해 바쁜 걸음 핑계 삼아 그댈 외롭게 해서 걱정은 말아요 돌아갈 생각 안 해요 이대로가 좋은 그대니 바래줄게요 다음번 사랑은 나처럼 힘들지 않길 꿈꿔온 사랑 만나게 되길 왜 그리 많은걸 원했을까요 그댄 줄 수 없던 내 욕심이 보챈 것들 스쳐갈 희망만을 운명이라 믿으며 내 멋대로 고치려 했죠 미안했어요 비좁은 나의 세상에 그댈 가두려 한 걸 그게 사랑이라 믿고 그댈 아프게 해서 걱정은 말아요 돌아갈 생각 안 해요 이대로가 좋은 그대니 바래줄게요 다음번 사랑은 나처럼 힘들지 않길 꿈꿔온 사랑 만나게 되길 우리 함께한 그 짧은 만남에 세상 행복은 그곳에 다 있네요 그리운 이 맘만은 여전할 나지만 우리는 안될걸 난 너무나 잘 알고 있어 달라지기 싫은 그대니 기대 안 해요 그조차 부담이 될 테니 잊어줄게요 아프지 말아줄래요 안녕
연락도 없이 며칠동안 사라졌다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조금 바빴다며 웃는 건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둘이 만날 때 자꾸 누굴 부르려 하고 마지 못해 대꾸를 하고 딴 생각에 마냥 잠겨 있는 건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늦은 밤중에 보고 싶다 전화 와서 달려나가면 그냥 나의 품에 안겨 한참 울면서 끝내 아무말이 없다가 참 미안하다고 늘 고맙다는 그건 어쩌면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몇 번씩이나 이유없이 한숨을 쉬고 어색하게 웃음을 짓고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는 건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싫어졌냐고 좋아하긴 한 거냐고 몰아세울 땐 그냥 나의 손을 잡고 한참 울면서 끝내 아무말이 없다가 잘 모르겠다고 왜 이러는지 그건 아마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이젠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내 인생길 뒤틀리고 자빠져도 미련없이 살아왔다 움켜쥔 주먹으로 의리에 살고 빈손으로 돌아서는 무정한 거리 외로운 가로등아 너는 아느냐 사나이 텅빈 가슴을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세월은 무정한데 가진 것은 두 주먹뿐 남자답게 살아왔다 뒷골목 인생이라 비웃지마라 가시밭길 헤쳐가는 사나이 인정 외로운 가로등아 너는 아느냐 사나이 텅빈 가슴을
그대가 떠나 간다는 건 내 곁을 떠나 간다는 건 내 삶의 가장 슬픈 일이 될 거야 내리는 빗물만큼 서럽게 울어봐도 내 눈물이 끝에 져도 날 떠나가겠지 Goodbye goodbye 보내주길 잊어주길 원할 텐데 힘들 것 같아 나의 그대여 떠나가지마 철없이 흘러내린 눈물 날 달래는 슬픈 빗물 젖어버린 날 남겨두고서 떠나가려 해 이제 난 혼자라는 걸 그대는 떠날 거란 걸 알기에 멀어지는 그대 모습만 난 바라볼 뿐야 Goodbye goodbye 보내주길 잊어주길 원할 텐데 힘들 것 같아 나의 그대여 떠나가지마 철없이 흘러내린 눈물 날 달래는 슬픈 빗물 젖어버린 날 남겨두고서 떠나가려해 이제 난 혼자라는 걸 그대는 떠날 거란 걸 알기에 멀어지는 그대 모습만 난 바라볼 뿐야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어린 횃불이 되고픈 나를 마음속의 고향에서 잠자는 나를 천진난만하게 사는 나를 맥빠진 눈을 가진 나를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uhm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Uhm 부탁해
Baby now that you gone And out of my life one thing for sure You punish for the rest of your life 떠나 잔인하게 잊어줄게 좀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누군가에게서 잊혀진다는 건 참 무서운 벌이거든 아주 그럴듯한 변명들로 너는 빙빙 돌려 말하지만 결국 그 얘긴 헤어지잔 거잖아 두 눈 가득 고인 눈물까지 너를 포장하려 하겠지만 그건 모질게 날 떠나겠단 거잖아 마지막까지도 나의 기억속에 넌 좋은 얼굴로 남아 널 원망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게 그렇게 만들려 한거잖아 떠나 구차하게 굴지말고 더는 잡고 싶은 맘도 없어 이별 앞에서도 속이려는 니가 참 불쌍할뿐인거야 떠나 잔인하게 잊어줄게 좀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누군가에게서 잊혀진다는 건 더 비교하지 못할 무서운 벌이 될테니까 마지막까지도 나의 기억속에 넌 좋은 얼굴로 남아 널 원망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게 그렇게 만들려 한거잖아 떠나 구차하게 굴지말고 더는 잡고 싶은 맘도 없어 이별 앞에서도 속이려는 니가 참 불쌍할뿐인거야 떠나 잔인하게 잊어줄게 좀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누군가에게서 잊혀진다는 건 참 무서운 벌이거든 예 잡고 싶은 맘도 없어 이별 앞에서도 속이려는 니가 참 불쌍할뿐인거야 떠나 잔인하게 잊어줄게 좀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누군가에게서 잊혀진다는 건 더 비교하지 못할 무서운 벌이 될테니까
척하면 안돼 착하지 침착하면 돼 착하지 센척하면 안돼 그래봐야 상대가 다 포착하지 척하면 안돼 착하지 침착하면 돼 착하지 센척하면 안돼 그래봐야 상대가 다 포착하지 박하사탕에서 나는 널 봤지 달콤한 사랑에 넌 마치 미친 추억에 취한 것 같았지 그걸 흐트러 비틀어 제친 생존의 법칙 현재의 모습을 봤지 얘가 넌지 쟤가 넌지 생각할 수록 골치 말도 안돼 장난이 아냐 생이란 건 힘든 고난 그 리얼한 드라마를 애써 그려가는 동안 웃어 얻게 될 수많은 비난 너에게 화난 저 모습을 봐 난 벌써 멍들어 가고 있잖아 봐 난 그 잘난 놈들의 힘주는 목소리에 나약한 내 인생은 일찍부터 환란 그 거부못할 운명의 목소리에 반란은 없나 이겨낼 순 없나 비상구는 없다 We living hard knock life 등락이 있지 니가 누구건 인간이라면 we living hard Knock life 희노애락이 있지 아픈 기억이건 그리운 추억이건 We living hard 내 눈에 비친 이 미친 가혹한 현실에 배신당한 채 살아가는 당신의 모습이 슬퍼서 맘이 아퍼 한 순간에 망친 그 이후론 미친체 살아가는 건 너는 아니겠지 하 아니기는 정상인체 하며 살아가야 하니 유행이니 뭐니 하나만 보며 살아왔나 도대체 그 많은 책에서 배운건 뭐지 고작 전망좋은 직장과 가족안에서의 안정과 은행구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집 빠른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 걸까 가끔씩은 두려운 맘도 없진 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여 우린 결국 같은 곳으로 가고 있는데 We living hard knock life 등락이 있지 니가 누구건 인간이라면 we living hard Knock life 희노애락이 있지 아픈 기억이건 그리운 추억이건 We living hard situation 다 이리와 자 말해봐 지금 필요한 건 대화 거창한 세계평화 아니라도 잘들어봐봐봐 능청스런 표정뒤에 숨긴 그 모든 가식과 너의 목숨만큼 중요하다는 그 은행구좌 이제 생활에 찌들어 갈데없는 craeativity 언제부터 온데간데 없는 음악의 reality 이전에 널 좌지우지 하던 그 중요한 가치는 그저 한때의 객기 현실에 백기 들고만 불쌍한 새끼 아무리 부자돼봐야 밥은 하루에 새끼 하루종일 파티나 하고 평생 놀고 싶겠지 존재의 이유도 가치도 없는 너는 불쌍한 새끼 복권 당첨되자마자 모두 제 풀에 빠졌지 맘대로 안되면 맨 뒤로 가줘 난 틀에 박힌건 절대 못봐줘 말로만 시끄럽게 떠들꺼면 너도 좀 빠져 쟤들이 한대로 원하면 나 되려 반대로 내 자신 자체로 홀로서지 못했다면 결국 자빠져 we living hard Knock life 등락이 있지 니가 누구건 인간이라면 We living hard knock life 희노애락이 있지 아픈 기억이건 그리운 추억이건 we living hard Knock life 등락이 있지 니가 누구건 인간이라면 We living hard knock life 희노애락이 있지 아픈 기억이건 그리운 추억이건 we living 척하면 안돼 착하지 침착하면 돼 착하지 센척하면 안돼 그래봐야 상대가 다 포착하지 척하면 안돼 착하지 침착하면 돼 착하지 센척하면 안돼 그래봐야 상대가 다 포착하지 척하면 안돼 착하지 침착하면 돼 착하지 센척하면 안돼 그래봐야 상대가 다 포착하지 척하면 안돼 착하지 침착하면 돼 착하지 센척하면 안돼 그래봐야 상대가 다 포착하지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 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임이 즐겨 즐겨 꺾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바람이 내게 불어와 그 싸늘했던 바람이 눈부시도록 아름답던 그 꽃들이 바람에 날려 세월이 가고 오는 길 그 길 따라 나도 함께 머나먼 길을 헤매오다 이제야 바람을 만나 바람아 바람아 나를 실어갈 수 있을까 불어와 불어와 나를 친구로 받아줘 바람아 바람아 나를 묻어갈 수 있을까 불어와 불어와 나를 그 속에 안아줘 세월이 가고 오는 길 그 길 따라 나도 함께 머나먼 길을 헤매오다 이제야 바람을 만나 바람아 바람아 나를 실어갈 수 있을까 불어와 불어와 나를 친구로 받아줘 바람아 바람아 나를 묻어갈 수 있을까 불어와 불어와 나를 그 속에 안아줘 바람아 바람아 나를 실어갈 수 있을까 불어와 불어와 나를 친구로 받아줘 바람아 바람아 나를 묻어갈 수 있을까 불어와 불어와 나를 그 속에 안아줘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앞에 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우리 대장 예수 기를 가지고 접전하는 곳에 가신 것 보라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앞에 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원수 마귀 모두 쫓겨 가기는 예수 이름 듣고 겁이 남이라 우리 찬송 듣고 지옥 떨리니 형제들아 찬송 찬송합시다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앞에 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세상 나라들은 멸망 받으나 예수 교회 영영 왕성하리라 지옥 권세 감히 해치 못함은 주가 모든 교회 지키심이라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앞에 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백성들아 와서 함께 모여서 우리 모두 함께 개가 부르세 영원토록 영광 권세 찬송을 우리 임금 주께 돌려 보내세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앞에 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아멘
외로우면 하늘을 보아 푸른 하늘을 하얀 구름 서글프면 노랠 불러봐 그 노래 속에 천국이 있는데 사랑 행복 모두가 그저 부질없이 떠도는 환상이련가 우리 무엇을 찾아 그 무엇을 찾아 헤매야 했나 목마른 사슴처럼 물을 찾다가 지쳐서 쓰러진 그 날들 사랑하고 이별하는 그 순간들 눈을 감으면 모두가 빛나는 무지개 무지개 빛 세상이었던 무지개빛 세상이여 외로우면 하늘을 보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을 서글프면 꿈을 꾸어봐 그 꿈속엔 천사가 있는데 사랑 행복 모두가 그저 부질없이 떠도는 환상이련가 우리 무엇을 찾아 그 무엇을 찾아 헤매야 했나 목마른 사슴처럼 물을 찾다가 지쳐서 쓰러진 그 날들 사랑하고 이별하는 그 순간들 눈을 감으면 모두가 빛나는 무지개 무지개 빛 세상이었던 무지개빛 세상이여 무지개빛 세상
잡으려고 다가서면 멀어져 버리는 그대는 왜 쉬고 싶은 내 밤을 괴롭히는지 잊자는 건 그댄데 왜 이러나요 그대 나타나 짓는 표정 왜 하필 반가운지 가끔씩은 무슨 말을 나에게 하지만 듣고 싶어 귀 기울여 보아도 들리지 않아 버려진 건 나인데 왜 이러는지 눈 감으면 미워해야 할 그대만이 차지하는 내 밤은 어떡하나요 지새우면 지새울수록 깊은 잠은 날 기다리고 그대 보았던 힘들게 뒤척였던 나의 꿈을 깨운 건 막힐 듯한 내 숨결 가끔씩은 헤어지던 그날이 찾아와 나아지던 내 모습을 또다시 되돌려 놓고 흔들리는 하루는 시작되는데 어김없이 꼭 찾아오는 그대만이 차지하는 내 밤은 어떡하나요 지새우면 지새울수록 깊은 잠은 날 기다리고 그대 보았던 힘들게 뒤척였던 나의 꿈들이 그리 좋은가요 지쳐 버린 나의 꿈을 찾아와 주는 것이 그럼 나와 어떤 말이든 해요 그대 손을 잡을 수 있게 해 줘요 이젠 잠들 시간만을 기다릴 수 있도록 내 밤은 어떡하나요 지새우면 지새울수록 깊은 잠은 날 기다리고 그대 보았던 힘들게 뒤척였던 나의 꿈을 깨운 건 막힐 듯한 내 숨결
그댄 아닌가요 우린 아직도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는데 왜 늘 우리의 사랑은 왜 자꾸 이리도 어렵고 쉽지 않네요 그댄 느끼나요 나의 깊은 사랑 그대를 바라보면 아파요 지금도 내 맘은 그대로인데 무엇 하나도 변한 게 없는데 그대도 알고 있는데 내 마음 알고 있는데 난 다른 사랑을 할 수도 없는데 그대 없는 시간 속에 하루에 몇 번을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날 알고 있는데 그댄 어떤가요 괜찮은가요 가끔은 내 생각 하지 않나요 지금도 이렇게 보고 싶은데 나의 사랑은 변한 게 없는데 그대도 알고 있는데 내 마음 알고 있는데 난 다른 사랑을 할 수도 없는데 그대 없는 시간 속에 하루에 몇 번을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날 알고 있는데 시간이 약이라면 난 좋겠어요 언제쯤 내가 갈 수 있나요 그대도 알고 있는데 내 마음 알고 있는데 난 다른 사랑을 할 수도 없는데 그대 없는 시간 속에 하루에 몇 번을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날 알고 있는데 그댄 모르나 봐요
외출하려고 옷을 갈아입던 그대 말하지 이젠 맞는 옷이 하나 없다고 다이어트를 아무리 해도 날씬해지지 않아 오빠 솔직히 그렇지 나 정말 살 많이 쪘지 울상인 my babe 생활이 그대 모습을 바꿔 가지만 내겐 변함없는 my muse 기쁜 날에도 슬픈 날에도 덤벙대는 내 곁을 항상 지켜 준 아름다운 시간 위에 서 있는 지금의 그대가 세상 누구보다도 더 아름다운걸 매일매일 더 사랑스러운 my babe 내 반쪽인 너만이 날 완성시켜 많이도 망설이던 날 이끌어 왔던 손잡이 정답이 없던 삶이 만점짜리 청사진 그 속삭임 내 못난 이름을 불러 준 순간 내 삐뚠 밑그림을 밝게 물들여 준 물감 비죽한 이 습관 감싸 준 따스한 융단 미풍에도 흔들리는 중심을 붙든 기둥 나의 지붕 내 쉴 틈 빈틈투성이뿐인 나의 손 위 내린 천사의 온기 숨 막히는 삶의 공기이자 넌 나의 용기 Cause you You complete me my babe 나 살아갈 이유 You complete me my babe 내 삶의 이유 You complete me my babe You you complete me my babe 나 살아갈 이유 You complete me my babe 내 삶의 이유 You complete me my babe You complete me my babe You complete me my babe 매일 더 사랑스런 my babe Cause you You complete me my babe 나 살아갈 이유 You complete me my babe 내 삶의 이유 You complete me my babe You complete me my babe You complete me my babe 보잘것없는 내 곁을 항상 지켜 준 그대 내겐 가장 아름다운 한 사람
만세 만세 만세 근심일랑 마라 만세 만세 만세 걱정일랑 마라 희망을 안고 만세 만세 세상 살아가기가 팍팍하지요 고달프지요 그럴 땐 큰 소리로 만세를 외쳐요 가슴속에 쌓여진 시름들일랑 다 던져 버려 목청껏 소리 내어 만세를 불러요 어제는 힘들었지만 오늘은 풀릴 거야 오늘은 비록 미약하지만 내일은 잘될 거야 너도 나도 만세 우리 모두 만세 두 손을 높이 들고 만세 만만세 만세 만세 만세 근심일랑 마라 만세 만세 만세 걱정일랑 마라 희망을 안고 만세 만세 세상 살아가기가 팍팍하지요 고달프지요 그럴 땐 큰 소리로 만세를 외쳐요 가슴속에 쌓여진 시름들일랑 다 던져 버려 목청껏 소리 내어 만세를 불러요 어제는 힘들었지만 오늘은 풀릴 거야 오늘은 비록 미약하지만 내일은 잘될 거야 너도 나도 만세 우리 모두 만세 두 손을 높이 들고 만세 만만세 너도 나도 만세 우리 모두 만세 두 손을 높이 들고 만세 만만세 만세 만만세 만세 만세 만세
어느 날에 추억으로 서둘러 떠나간 눈물나는 사랑 하나 아껴둔 그리움만 가슴에 남겨둔 채 늘 그렇게 손 흔들며 돌아오던 길에 너를 닮은 바람 불어 허물어진 가슴속에 떠오르는 얼굴 내 흐르던 눈물 닦아줄 수 없는 넌 어쩌면 그렇게 먼 곳에 있는지 가슴에 고인 슬픈 내 사랑 늘 그렇게 손 흔들며 돌아오던 길에 너를 닮은 바람불어 허물어진 가슴속에 떠오르는 얼굴 내 흐르던 눈물 닦아줄 수 없는 넌 어쩌면 그렇게 먼 곳에 있는지 가슴에 고인 슬픈 내 사랑
갈대처럼 흔들려도 울지않는 여자 미소짓는 그 눈빛이 쓸쓸한 여 자 계절이 지나는 서늘한 창가에 밤 새워 내리는 비소리같은 여자 슬픈 추억속을 헤매다 쓰러져 우는 여자 당신은 들풀같은 여자 흘러드는 불빛처럼 다가오는 여자 허공속에 바람되어 떠나는 여 자 뜨거운 가슴에 사랑이 켜지면 장미빛 입술에 향기가 나지만 헤어져야 하는 순간에 인사도 없는 여자 당신은 들풀같은 여자
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 채 터벅 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길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 들어 한숨 짓는 나를 보면서 빈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않는다 모든것 끝나고서 돌아서는 발길 부질 없는 사랑에 가슴 적시는 눈물비가 내린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
알 수 없는 그 계절의 끝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던 걸까 어딘가에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손 닿을 듯 어제 일처럼 되돌려지곤 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언제나 넌 나의 매일을 환하게 비췄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주 작은 기억들조차 여전히 선명해 알 수 없는 그 계절의 끝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던 걸까 어딘가에 우리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이 손 닿을 듯 어제 일처럼 되돌려지곤 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언제나 넌 나의 매일을 환하게 비췄어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은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주 작은 기억들조차 여전히 선명해 우린 어디쯤 있을까 수많았던 기억들을 되돌려 봐 우린 행복했던 걸까 알 수 없는 마음들만 제자리에 남아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 조용히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 봄을 닮아 햇살 같았던 너의 모습까지 아직도 난 너를 잊지 않아 우린 어디쯤 있을까 우리는 행복했던 걸까
어쩌면 그렇게도 좋을까 당신만 있으면 요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아 사랑에 눈멀었나 봐 수양버들 한들한들 비바람에 나부껴도 내 마음은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아 두리둥실 흘러가는 뭉게구름처럼 나만을 아껴 주는 그대 나만을 지켜 주는 그대 당신만 사랑해 어쩌면 그렇게도 좋을까 당신만 있으면 요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아 사랑에 딱 걸렸나 봐 수양버들 한들한들 비바람에 나부껴도 내 마음은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아 두리둥실 흘러가는 뭉게구름처럼 나만을 아껴 주는 그대 나만을 지켜 주는 그대 당신만 사랑해 수양버들 한들한들 비바람에 나부껴도 내 마음은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아 두리둥실 흘러가는 뭉게구름처럼 나만을 아껴 주는 그대 나만을 지켜 주는 그대 당신만 사랑해 당신만 사랑해
그렇게 널 떠난 후 보낸 낯선 시간들은 너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지친 한숨 뿐인걸 언제나 곁에 있어 주겠다던 너의 얘기 네가 떠나간 곳에 하늘보며 눈물 지어야만 했어 이제는 너에게 다시 되돌아가고 싶어 지나간 날의 작은 실수들도 모두 추억이 될테니까 오늘밤에는 꿈속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마주 바라다 보는 눈빛에 사랑을 가득 담고 너를 사랑해 다시는 헤어지지 않겠다던 어떤 약속도 이젠 난 할 필요가 없어 널 떠나지 않을거야 이제는 너에게 다시 되돌아가고 싶어 지나간 날의 작은 실수들도 모두 추억이 될테니까 오늘밤에는 꿈속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마주 바라다 보는 눈빛에 사랑을 가득 담고 너를 사랑해
사랑이 떠나가네 내 사랑이 떠나가네 정만을 남겨두고 나만 홀로 남겨두고 그 무슨 사연 있었길래 말도 못하고 가야하나 눈물 흘리며 매달려도 바람따라 떠나가네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바람불면 옷깃을 여미어주던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정녕 날 두고 누구를 찾아서 떠나갔나 목놓아 불러봐도 내 사람이 떠나가네 그리움 남겨두고 나만 홀로 남겨두고 그 무슨 사연 있었길래 말도 못하고 가야하나 눈물 흘리며 매달려도 바람 따라 떠나가네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바람불면 옷깃을 여미어주던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정녕 날 두고 누구를 찾아서 떠나갔나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바람불면 옷깃을 여미어주던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정녕 날 두고 누구를 찾아서 떠나갔나 정녕 날 두고 누구를 찾아서 떠나갔나
Ah yeah 1999 everybody 김밥에 김이 없대 범 디기 디기 디기 범 범 댕 Were gonna bring it back in time With that old school 코요태 style Say 1 2 3 4 짧은 교복 치마 깻잎 머리 HOT 캔디 장갑은 필수 하얀 겨울이 울리던 거리 바로 그때가 어제 같은데 랄라 노래만 부르다 어느새 서른이 넘고 다들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해지는 이 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밤 잊고 있던 추억이 생각나 하늘에 구멍 난 듯 내리던 함박눈이 오던 그날 모두 난리야 너도 난리야 Hey ya hey hey hey hey ya 모두 날리던 너도 날리던 그 겨울로 난 돌아가 껌 하나 필통 만년필 슈퍼맨 슈 슈 친구 하나 부르기가 힘든 이 밤 마스크 팩 붙이고 혼자 TV 보는 이 밤 이제 신지마저 술을 끊고 혼자 취해 나 혼자 난나나나 쏴 난나나나 쏴 랄라 노래만 부르다 어느새 서른이 넘고 다들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해지는 이 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밤 잊고 있던 추억이 생각나 하늘에 구멍 난 듯 내리던 함박눈이 오던 그날 모두 난리야 너도 난리야 Hey ya hey hey hey hey ya 모두 날리던 너도 날리던 그 겨울로 난 돌아가 모두 다 똑같이 똑같이 춤을 추며 힙합 바지 끌던 그 시절 나 그때로 돌아갈래 여러분 모실게요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밤 잊고 있던 추억이 생각나 하늘에 구멍 난 듯 내리던 함박눈이 오는 그날 행복했던 우리의 겨울밤 잊고 있던 그 시절 떠올라 잠시 아련하게 밀려든 그때 그 겨울로 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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