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화내지 마요 그말은 진심이 아니죠 이해를 할 수 없다면 그저 웃어 넘긴다면 어때요 그래도 잊진 말아요 그대의 소중한 재능이 숨겨진 보석과 같은거죠 언젠가 환하게 빛날테죠 꿈만큼 이룰거예요 너무 늦었단 말은 없어요 그대를 지켜 주는건 그대안에 있어요 강해져야만 해요 그것만이 언제나 내 바램이죠 이세상 사는 동안에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지게 되겠죠 허나 이런느낌 다신 없을테죠 영원히 사랑하기에 나의 모든걸 다 준다해도 그대를 지켜 주는건 그대안에 있어요 강해져야만 해요 그것만이 언제나 내 바램이죠 떠나갈때가 오나요 그대 힘든 길을 가는 동안 이것만 기억해줘요 그댈 사랑하지요 세상 그 무엇보다 그대만을 영원히 나 기다려요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 권세 깨고 하늘이 열려 죽은 자가 다시 살아 나와서 생명의 주 예수 찬송하도다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 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부활하신 주님 나타나시니 천지 만물 모두 새 옷 입었네 꽃은 만발하고 잎이 우거져 승리하신 주를 찬송하도다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 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생명의 주 예수 죽음 이기고 캄캄한 길 지나 다시 사셨네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져서 사흘만에 다시 살아 나셨네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 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아멘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죽으신 구주 밖에는 자랑을 말게 하소서 보혈의 공로 입어서 교만한 맘을 버리네 못 박힌 손발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온 세상 만물 가져도 주 은혜 못 다 갚겠네 놀라운 사랑 받은 나 몸으로 제물 삼겠네 아멘
돌아선 그대 뒷모습 보며 눈물을 감추지 못해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한 말 이 노래에 담아요 그대는 알고 있던 이 길을 끝이 보였던 동행을 함께 와 줘서 또 같이해 줘서 고마운 건 나예요 그대가 가는 길 나와 다른 길 이제야 알게 됐어 이별을 알았죠 우린 잠시 그저 같은 길을 걸어온걸 떠나는 그대 뒷모습 보며 원망도 많이 했었죠 왜 나를 만나서 함께해 줘서 사랑하게 했는지 그대가 원한 건 나와 다른 길 이제야 알게 됐어 이별을 알았죠 우린 잠시 그저 같은 길을 걸어온걸 다시는 볼 수 없을 사람이란 걸 다짐하고 또 다짐을 해 봐도 길을 돌아가 온 길을 돌아가 혹시 그대 돌아올까 봐 사랑이 헤어진 그때 그 길을 그대가 머물던 그때 그 길을 한참을 서성이다 이별을 말해요 우린 잠시 그냥 좋은 길을 지나온걸
영화를 보고 싶어졌어 친구가 보고 싶어졌어 거울 속 날 피하지 않게 됐어 잠이 늘었어 커피의 향기를 즐기며 어여쁜 여인에 반하고 멋있게 날 꾸며보고 싶어져 웃음이 늘어 운동이 좋아 아침을 기다려 가능하면 밥은 거르지 않으려 해 너의 사진에 무표정해졌어 슬프지 않은 내 모습이 보여 커피의 향기를 즐기며 어여쁜 여인에 반하고 멋있게 날 꾸며보고 싶어져 웃음이 늘어 음악이 좋아 함께듣던 노래도 처음 만난 그날도 무심히 지나가 요긴하다면 너의 선물도 써 슬프지 않은 내 모습이 보여 너의 사진에 무표정해졌어 슬프지 않은 내 모습이 보여 운동이 좋아 아침을 기다려 가능하면 밥은 거르지 않으려 해 너의 사진에 무표정해졌어 슬프지 않은 내 모습이 보여 슬프지 않은 내 모습이 보여 oh oh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서 잘못 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 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 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 뿐인데 어디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길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걸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 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 것 같아
하루만 또 하루만 다시 널 볼 수만 있다면 더 멀리 더 깊이 날 데려가 줘 날 이끌어 줘 투명한 너의 모습과 달콤한 목소리 조용히 날 감싸고 그대가 좋아했던 나의 미소로 다시 falling falling Falling again 잠이 들죠 막이 내리듯 눈이 감겨 암전이 돼 또 떨어지는 눈물에 잠겨 감정의 댐 버티는 것도 난 숨이 막혀 잠깐 너의 모습이 나와도 난 알아 모든 게 꿈이란 걸 So little time so little sign 네가 살고 있는 이곳엔 그대는 여전히 내 볼을 어루만져 주는데 날 향해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꿈을 깨우는 회오리가 또 다른 세상에 놓지 말아 줘 깨지 말아 줘 태양처럼 빛나던 너의 눈 코 입 난 여전히 네 그늘 밑에서 널 그리고 있지 넘 눈부셔서 눈이 멀어 버릴 듯한 환상에 잠긴 채 넌 흐려졌어 둘이 걸었던 시간의 잔상을 남긴 채 눈을 떠도 널 볼 수 없어 너의 향기를 맡을 수 없어 목이 찢겨 나갈 듯 널 불러도 너의 대답을 들을 수 없어 꿈만 같던 날 그 기억의 끝을 잡아 또 도망치듯이 떠나 마주친 널 보고 잠깐 멍 그때 깨어나 So little time so little sign 네가 살고 있는 이곳엔 그대는 여전히 내 볼을 어루만져 주는데 날 향해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꿈을 깨우는 회오리가 또 다른 세상에 놓지 말아 줘 깨지 말아 줘 눈 감아야만 널 볼 수 있어 소리 내어 부를 수 있어 오직 너와 나만의 평화로만 가득한 바로 여기서 너의 숨 너의 품 너의 모든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것들 너의 온기를 다시 보여 주기를 바래 감당해 차가운 밤의 어둠 그 느낌처럼 살아 있어도 난 죽은 듯해 멈춰 버린 너와의 시간에 잠긴 후로 아득히 멀어 보이는 내 긴 꿈의 끝엔 네 옆에서 눈뜨길 바라며 잠이 들어 Let me go let me dream 너의 품이 또 그리워서 이대로 영원히 깰 수 없어도 나는 괜찮아 So little time so little sign 내 가슴엔 네 총소리가 널 두고 가라고 날 밀어내고 넌 소리치고 하루만 또 하루만 하루만 또 하루만
단 하루도 숨을 쉬기 때문에 난 감당해야 할 이 슬픔이 두 눈을 에이어 와 늘 기억은 한순간 번져 오는 고열처럼 다신 않으리라 다신 않으리라 뒤돌아보지 않으리 베이고 또 베여 온 지친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그 말 목 놓아 널 부를 수도 없는 이 밤 짙게 내려앉은 고요함 심장을 죄이어 와 난 언젠가 세상을 떠도는 바람이 되면 그땐 부르리라 그땐 부르리라 너의 이름을 부르리 베이고 또 베여 온 지친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찌를 듯 날카로운 이 비는 그치지 않아 저 하늘에 애원해도 꿈속에라도 하루만이라도 나 돌아갈 수 있도록 네게 남았을 나의 모습을 미워하지는 마 지워 버리진 마 훗날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그 말
세상살이 괴롭다 한탄하는 사람아 누구나가 넘어야 할 같은 인생길 나 혼자만 못 이겨 좌절하면 어쩌나 모두가 가는 길인데 비바람 뒤에 땅이 굳듯이 우리네 인생도 봄이 오겠지 봄이 오겠지 희망의 나래를 펴자 인생길은 험한 길 누구나가 겪는 길 입신출세하는 것은 자기 일인데 노력조차 버리고 좌절하면 어쩌나 돌아갈 수 없는 길인데 고생 뒤에 낙이 오듯이 우리네 인생도 꽃이 피겠지 꽃이 피겠지 희망의 나래를 펴자
언제나 내 마음 태우고 언제나 그리움이였던 그대와 마지막 시간에 나의 마음은 떨리고 있네 사랑은 허무한거라고 당신은 눈을 감았지만 그 모습 쳐다볼 수 없어 얼굴을 돌려 외면하였네 저녁 노을에 당신을 남기고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 보면서 언제까지 당신을 원망할거야 나도 그 마음 다 알고 있어 하지만 돌이킬 순 없어 언젠가 느끼게 되겠지 당신을 사랑은 했지만 이해할 수는 없었던 것을 저녁 노을에 당신을 남기고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 보면서 언제까지 당신을 원망할거야 나도 그 마음 다 알고 있어 저녁 노을에 당신을 남기고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 보면서 언제까지 당신을 원망할거야 나도 그 마음 다 알고 있어
이루지 못할 사랑도 사랑해선 안 될 사랑도 눈물과 기쁨이 넘나드는 영원한 운명의 시계추처럼 마음속의 소금 짐 벗어던지고 눈 내리는 은비령에 나는 서 있네 시간아 멈춰 달라고 애타는 이내 마음 은비령아 은비령아 너만은 알고 있겠지 너만은 알고 있겠지 이루지 못할 사랑도 사랑해선 안 될 사랑도 눈물과 기쁨이 넘나드는 영원한 운명의 시계추처럼 마음속의 소금 짐 벗어던지고 눈 내리는 은비령에 나는 서 있네 시간아 멈춰 달라고 애타는 이내 마음 은비령아 은비령아 너만은 알고 있겠지 너만은 알고 있겠지 은비령아 은비령아 너만은 알고 있겠지 너만은 알고 있겠지
용서해줘 지난일들 좋은 기억만해줘 사랑했던 많은 날들 너를 잊은적 없었어 소중한 너를위해 목숨까지도 버릴수 있는 용기까진 없었어 움츠린 내 자신의 부족함이 널 떠나게 했었나봐 워워워 네가 떠난 모든날이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없이는 워워워 살 수 없어 이제서 난 깨달아 날 용서해줘 떠났어도 같은 하늘아래 잖아 좋은 사람 만나라는 그 말은 거짓이었어 너 없이 살 수 있는 길은 없는지 아직 찾지못하고 난 이렇게 우리의 죽음과도 같았던 이별을 벌써 난 잊어버렸어 워워워 네가 떠난 모든날이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없이는 워워워 살 수 없어 이제서 난 깨달아 워워워 네가 떠난 그때부터 나는 바보가 됐어 너 없이는 워워워 살 수 없어 이제서 난 깨달았네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나 싫다 떠난 사람 필요 없다고 수없이 다짐했지만 스쳐 지난 바람에도 눈시울 붉어지는 마음 약한 여자 그게 바로 나예요 당신을 사랑한단 그 사실 하나로도 행복했던 여자 당신의 그림자로 살고 싶던 여자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내가 잘못한 건가요 욕심 없이 사랑한 내가 철없이 사랑한 내가 나 싫다 떠난 사람 필요 없다고 수없이 다짐했지만 스쳐 지난 바람에도 눈시울 붉어지는 마음 약한 여자 그게 바로 나예요 당신을 사랑한단 그 사실 하나로도 행복했던 여자 당신의 그림자로 살고 싶던 여자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내가 잘못한 건가요 욕심 없이 사랑한 내가 철없이 사랑한 내가 내가 잘못한 건가요 욕심 없이 사랑한 내가 철없이 사랑한 내가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시다니 구름 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갑니다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 줄도 모른답니다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 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 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바람이 불어오네요 비도 내릴 것 같아요 오늘이 가면 그대가 오는 내일이 될까요 모두가 잠든 밤에도 그대 생각이 나네요 잊혀지는 건 그대가 아닌 미움뿐이죠 불러도 대답이 없는 그댄 무얼 하나요 가난한 이 내 젊음은 시들어만 가는데 그대 내게 다시 온다면 함께 살아갈 수 있다면 아니 다시는 오지 않아도 그댈 기다릴게요 불러도 대답이 없는 그댄 행복하나요 가난한 이 내 젊음은 시들어만 가는데 그대 내게 다시 온다면 함께 살아갈 수 있다면 아니 다시는 오지 않아도 그댈 기다릴게요 그대 내게 다시 온다면 함께 살아갈 수 있다면 아니 다시는 오지 않아도 그댈 기다릴게요
모두가 나에게 멋지다고 말해 줬어 나조차 내가 원래 멋있다고 거의 믿을 뻔했지 넌 내가 뭐든지 잘할 거라 생각했어 영화 속 그 남자는 그래 근데 그게 나는 아니지 고민에 밤을 새우고 사랑도 하고 싶은데 이만큼이나 왔는데 모르는 게 더 많아 한때는 나 역시 Nirvana를 좋아했어 하지만 내가 꼭 그 사람처럼 될 필욘 없겠지 너는 날 떠났지 그땐 네가 미웠는데 이제는 괜찮아 어디서든 네가 행복하다면 고민에 밤을 새우고 사랑도 하고 싶은데 이만큼이나 왔는데 모르는 게 더 많아 화려한 무대 위 시간은 지나고 사랑은 떠나고 미움도 지우고 바람이 부는 곳 시작된 순간들 그곳엔 아마 다시 영원한 여름 다시 고민에 밤을 새우고 사랑도 하고 싶은데 이만큼이나 왔는데 모르는 게 더 많아 화려한 무대 위 시간은 지나고 사랑은 떠나고 미움도 지우고 바람이 부는 곳 시작된 순간들 그곳엔 아마 다시 영원한 여름 다시
어쩌다 지나친 거릴 돌아보게 돼 네가 있는 게 아닐텐데 맞을텐데 어쩌다 오간 대화에 네 이름 오르면 모두 놀란 듯이 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그런 네가 없어도 아직은 살만 하다고 또 내 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 뒤에 돌아서 나 혼자 견딜 이별에 눈물은 네가 되고 내가 되지 항상 음 날 스치는 사람중에 왜 너 하나만 없는지 오늘까지만 울면 내일은 너를 잊을까 나 하나씩 너의 얘길 모두 지워가며 그런 네가 없어도 아직은 살만 하다고 또 내 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 뒤에 돌아서 나 혼자 견딜 이별에 눈물은 네가 되고 내가 되지 항상
압구정동 밤 거리에 네온이 하나둘 꺼져가면 다정스런 연인들의 숨결이 되살아나네 쓰디쓴 커피잔에 사랑을 나누면서 젊음에 취해 낭만에 취해 사랑을 불태웠네 아 다시올 수 없는 시절 압구정동 사랑이야기 압구정동 밤거리에 어둠이 말없이 찾아들면 다정스런 연인들의 숨결이 되살아나네 연분홍 그라스에 추억을 새기면서 젊음에 취해 낭만에 취해 사랑을 불태웠네 아 다시올 수 없는 시간 압구정동 사랑이야기
안개처럼 희미한 멈춰진 세월에 길을 잃은 사랑이 갈 곳은 어딘가 때로는 외로웠고 때로는 가슴 아파도 사랑하고 용서하며 나 여기에 살리라 햇살 비친 마음이 안개를 걷우듯 저 안개 속에서 진실을 알리라 때로는 외로웠고 때로는 가슴 아파도 사랑하고 용서하며 나 여기에 살리라 햇살 비친 마음이 안개를 걷우듯 저 안개 속에서 진실을 알리라
이제까지 지내온 그 무엇도 이젠 끝이야 예 너의 숱한 비밀도 나의 많던 바램들도 추억일뿐 오 모두 가져가 지금 이대로 내버려둬 우워 너로 인한 고민들 밤새 잠못들던 나날들 예 문득 커튼 사이로 눈부시게 내리쬐는 햇빛 오오오 부시시한 얼굴로 우두커니 잠에서 깨어나 워 라라라라 라디오엔 하루를 여는 음악 소리 뚜뚜뚜뚜 나의 그녀 결코 그런 일 없을 거야 Its an another nightmare 오늘 낮의 그녀는 왠지 다른 분위기였어 오예 새삼스레 더욱더 그녀의 소중함이 느껴져 예 문득 커튼 사이로 눈부시게 내리쬐는 햇빛 오오오 부시시한 얼굴로 우두커니 잠에서 깨어나 워 라라라라 라디오엔 하루를 여는 음악 소리 뚜뚜뚜뚜 나의 그녀 결코 그런 일 없을거야 Its an another nightmare 라라라라 라디오엔 하루를 여는 음악 소리 뚜뚜뚜뚜 나의 그녀 결코 그런 일 없을거야 라라라라 라디오엔 하루를 여는 음악 소리 뚜뚜뚜뚜 나의 그녀 결코 그런 일 없을거야 Its an another nightmare
내 맘속 들킬까봐 날 감춰가며 살았어 모두 다 똑같이 그렇게 살아왔어 내 마음 내게 충고해 뭐가 그리 어려워 이젠 더 이상은 거짓말은 싫어 아직도 늦지 않았어 한 번쯤 실수할 수 있잖아 나 간절히 원할수록 욕심 버릴게 그 뒤에 찾아올 기쁨 위해 항상 힘들겠니 슬퍼도 웃어보렴 보이는 걸 전부 믿지는 마 진실이 아냐 가슴 떨리잖니 슬픔마저도 즐겨 이별 슬픔 뒤에 기쁨이 나를 기다릴 거야 행복을 셀 수 없잖아 하나 둘씩 그렇게 조금이면 어때 사라지지 않잖아 아직도 늦지 않았어 한 번쯤 실수할 수 있잖아 나 간절히 원할수록 욕심 버릴게 그 뒤에 찾아올 기쁨 위해 항상 즐겁겠니 슬퍼도 웃어보렴 보이는걸 전부 믿어봤지 후회할 만큼 마음 편하잖니 이젠 기쁨을 느껴 멋진 만남 뒤엔 사랑이 찾아와 항상 힘들겠니 슬퍼도 웃어보렴 보이는 걸 전부 믿지는 마 진실이 아냐 가슴 떨리잖니 슬픔마저도 즐겨 이별 슬픔 뒤에 기쁨이 나를 기다릴 거야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곳으로 그 기억 속에 내 맘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 보고 또 불러 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나의 두 눈이 먼다 해도 난 그래도 그 한 번을 택하고 싶어 Wo woo yeah 묻고 있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가슴 깊이 묻고 있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떨어진 꽃잎처럼 떨어진 꽃잎처럼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문득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보며 미칠 것 같은 모습 세월이 아쉬워 이제라도 불 같은 순수한 사랑을 난 하고파 내게로 와줘 이제 이런 생활 너무 지겨워졌어 이게 뭐야 지금 나의 모습이 아냐 저질러보는 거야 내 마음속에 있는 나의 꿈을 뭐가 두려워 때로는 나도 애인이 필요해 혼자 살겠다는 그 말 나도 이젠 몰라 아냐 궁상맞게 나 혼자 영화보면서 낄낄대며 웃는 모습 너무 너무 비참해 아냐 이러다가 정말 시간이 흘러 내게 더 이상 사랑이 안 올지 몰라 가끔 만났던 친구 하나 둘 바쁘다며 혼자 외로울 때면 아스피린 주세요 첫사랑이 너무 보고 싶지만 아냐 초라한 내 모습을 보이긴 싫어 한때 좋아했던 기억 망치고 싶진 않아 이런 내가 더 싫어 아스피린 주세요 워시짠다 아이니 메이켄 워쌍니 라이바 아쉬지 메이거 마우쉔 와이쉬쉬 와이니 정말 너 하나 뿐야 정말 너 하나 뿐야 그땐 미처 몰랐어 제길 내게 와주렴 너무 머리 아프니 아스피린 주세요
맘에 안드는 그녀에겐 계속 전화가 오고 내가 전화하는 그녀는 나를 피하려 하고 거리엔 괜찮은 사람 많은데 소개받으러 나간 자리엔 어디서 이런 여자들만 나오는거야 야 야 야 야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맘에 드는 누군가를 사귀어 보고 싶어 어쩌다 맘에 드는 그녀 남자 친구가 있고 별로 예쁘지 않은 그녀 괜히 콧대만 세고 거리에서 본 괜찮은 여자에게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 보면 항상 젤 못생긴 친구가 훼방을 놓지 야 야 야 야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맘에 드는 누군가를 사귀어 보고 싶어 주위를 보면 나 보다 못난 남자들이 다 예쁜 여자와 잘도 다니는데 나는 왜 이럴까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맘에 드는 누군가를 사귀어 보고 싶어
어딘 걸까 내가 잠든 이곳은 너를 볼 수 있는 작은 언덕 시린 바람 부는 나의 묘비 위에 다시 너의 체온이 느껴지고 있어 엘리제 오늘 네가 와 얼어 버린 국활 안고 눈물을 흘려 주지만 넌 이미 늦어 버린 사랑 네가 올 수 없는 곳에 난 이미 와 있어 미안한 마음 전해 봐도 내 말을 듣지 못해 너를 험한 세상 위에 남긴 채 그냥 이대로 널 죽어도 떠나가지 못하는 나 눈 떠 너와 나 살고 싶지만 이젠 편히 잠들 거야 엘리제를 위하여 돌아가는 너를 보며 아주 먼 훗날에 지금 그 사람과 언덕 위에 웃으며 찾아와 줘 가슴속에 묻히고 말았던 슬픈 나의 사랑 전설이 되어 너를 반겨 줄게 눈 떠 너와 나 살고 싶지만 이젠 편히 잠들 거야 엘리제를 위하여
그대는 아는지 내가 얼마나 미워하는 줄 아는지 그대는 모르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 줄 모르지 떠나는 그대 뒷모습을 보며 눈물 흘리는 내가 미워 하고픈 말도 하지도 못하며 애만 태우는 슬픈 바보죠 아픈 기억 속에 나를 가두지 마요 아름다운 이 세상이 너무 슬퍼져요 나에겐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지 않아요 이제는 그대는 모르죠 내가 얼마나 기다리는 줄 모르죠 하늘 아래서 슬픈 만남으로 내가 흘린 눈물이 많아 보고 싶어도 다신 볼 수 없어 애만 태우는 슬픈 바보죠 그대 없는 이 자리에 날 두지 마요 슬퍼하는 이 세상이 너무 힘들어요 살아도 나 죽어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나죠 혹시 내게 다시 돌아올까 봐 여기 그댈 다시 기다려봐도 이곳엔 없네요 찾을 수가 없네요 이젠 이 세상이 그대를 다시 내게 준다면 아름다운 이곳에서 우리 사랑해요 한 번만 단 한 번만 그대를 볼 수 있다면 바보처럼 떠나보내지 않아요 다시는
한참을 걷다 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 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 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한참을 걷다 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 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 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 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나는 너에게로 간다 아름다운 계절들 사이로 때론 행복했던 날들에 스쳐 가는 하루에 미안하지 않게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 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세월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바람에 비는 내 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편에 비 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방에 가득하오 잊을 순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 편에 비 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 방에 가득하오 잊을 순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편에 비 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 마음이 더 아픈 거죠 그댈 떠나 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 주길 바라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 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 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랐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 때면 늘 안타까웠던 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 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랐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 때면 늘 안타까웠던 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 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이젠 모든 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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