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내게 불어온 널 닮은 그 향기가 아스라이 나를 깨워 내서 나도 몰래몰래몰래 미솔 띠게 해 전활 걸어 볼까 내 맘을 알까 망설이지만 이런 내가 우스워져 사랑해 입술로만 속삭이지만 너를 보면 말할 수 있을까 Never forget 지금 이 순간 우리 Never forget 떨리는 이 맘 Never forget 네게 가고 있는 길 Never forget because I love with you 우연히 내게 다가온 너라는 그 향기가 아스라이 나를 깨워 내서 나도 몰래몰래몰래 노래하게 해 손을 잡아 볼까 내 맘을 알까 망설이지만 이런 내가 우스워져 사랑해 입술로만 속삭이지만 너를 보면 전할 수 있을까 Never forget 지금 이 순간 우리 Never forget 떨리는 이 맘 Never forget 네게 가고 있는 길 Never forget because I love with you 꿈속에서만 그려 왔을까 벅찬 내 맘 네 맘과 닿길 원해 아름다운 너에게만 Never forget 지금 이 순간 우리 Never forget 떨리는 이 맘 Never forget 네게 가고 있는 길 Never forget because I love with you Never forget 지금 이 순간 우리 Never forget 떨리는 이 맘 Never forget 네게 가고 있는 길 Never forget because I love with you Never forget
안개처럼 너는 사라져가네 난 너를 볼 수가 없어 너의 흔적 보고 싶다 한번만 보고 싶다 몇번을 만나도 너의 두 눈을 마주칠 수가 없어 너와 손잡고 걷고 싶던 너의 체온을 느끼며 죽을만큼 널 원해도 사랑할 수 없어 내 현실속에 너는 사라져가네 보고 싶다 한번만 보고 싶다 몇번을 만나도 너의 두 눈을 마주칠 수가 없어 너와 손잡고 걷고 싶던 너의 체온을 느끼며 죽을만큼 널 원해도 사랑할 수 없어 너에게 기대 속삭였지 정말 날 사랑하냐고 사랑한다 말해줘도 진심이 아닐까 난 두려워져 너는 사라져가네 돌아와줘 다시 내게로 보고싶다 한번만
한 걸음만 천천히 다가갈걸 한 마디만 천천히 말해 볼걸 어설프게 던진 내 사랑에 다쳐 버린 너는 결국 날 떠났어 서투른 내 사랑에 한 번쯤은 나의 맘 너도 알았을까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 너였단 걸 전부였단 걸 꿈만 같던 사랑 이제는 다 안녕 꺼낼 수도 없는 나의 사랑 안녕 운명 같던 그날처럼 사랑했던 어제처럼 행복하길 바라 나의 사랑 안녕 아무것도 몰랐던 건 나였어 사랑할 줄 모른 것도 나였어 욕심밖에 모르는 사랑에 지쳐 버린 너는 결국 날 떠났어 미련한 내 사랑에 한 번쯤은 나의 맘 혹시 돌아볼까 내가 가진 모든 걸 전부 버렸단걸 그랬다는걸 꿈만 같던 사랑 이제는 다 안녕 꺼낼 수도 없는 나의 사랑 안녕 운명 같던 그날처럼 사랑했던 어제처럼 행복하길 바라 나의 사랑 안녕 언젠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된다면 oh yeah 부족한 내 사랑 기억할 수 있길 바라 단 한 번이라도 널 잊지 못해 살아가 no oh 기적 같은 사랑 이제는 다 안녕 다신 볼 수 없는 나의 사랑 안녕 항상 곁에 있을 거란 지키지 못한 바람들도 이젠 보내 줄게 나의 사랑 안녕
이젠 포기하란 말야 제발 쿨하게 말야 다신 네게 돌아가지 않아 아직 널 사랑한단 착각은 하지 마라 나는 너같은 바보가 아냐 hey boy 이러는 너에게 지쳐 이제 그만 멈춰 그러다가 다쳐 애처로운 이기심 어이없는 자만심 그런 네가 난 한심 이제 너는 끝났어 그 흔해빠진 말들로 you 내게 돌아온다면 boy 받아줄 줄 알았니 no 착각하며 살지마 go 이젠 떠나가란 말야 네가 필요없단 얘기야 내 앞에서 꺼져버려 다시 널 찾을거란 착각은 하지마라 이젠 내멋대로 살아볼래 hey boy 너 때문에 미쳐 그 모든걸 다 바쳐 남은 것은 이 상처 끝이 없는 네 욕심 남자라는 자존심 무너지는 넌 한심 why dont you just let me go 왜 떠나가니 아쉽니 you 나 다른 사람 생겼어 so 제발 방해하지마 no 네가 낄 자린 없어 out 이젠 포기하란 말야 제발 쿨하게 말야 다신 네게 돌아가지 않아 아직 널 사랑한단 착각은 하지마라 나는 너 같은 바보가 아냐 제발 나 돌아오라고 you 왜 니가 내게 매달려 why 너 무릎꿇고 빌어도 no 죽어도 넌 아니라고 bye 이젠 떠나가란 말야 네가 필요없단 얘기야 내 앞에서 꺼져버려 다신 널 찾을거란 착각은 하지 마라 이젠 내멋대로 살아볼래 이젠 떠나가란 말야 네가 필요없단 얘기야 내 앞에서 꺼져버려 다신 널 찾을거란 착각은 하지마라 이제 내멋대로 살아볼래 아직 널 사랑한단 착각은 하지 마라 나는 너 같은 바보가 아냐
오늘 밤에 너 몰래 뒤를 따라가서 조심스레 속삭이려 해 흠뻑 젖은 채 나를 보고 미소 짓네 이 시간이 멈췄으면 해 woo 떨지 마 이제 담담하게 말해봐 그래 당당하게 건넬 것도 같은데 숨이 막힌 채 말 못해 어떻게 이 밤 다 가는데 답답해 정말 답답하네 용기 내 말하는 거야 이 밤이 떠나가도록 girl like that 흔들리는 니 마음을 다 느낄 수 있게 Hey Girl 후련하게 다 고백해 이리저리 눈치보면서 겁내지 말고 Hey girl girl girl like that 그래 그래 그렇게 솔직하게 말해봐 그래 그렇게 덩그러니 니 얼굴만이 남아있는 이 가슴에 물어보곤 해 왜 그렇게 참 답답하게 말을 못해 그러다 떠나면 어떻게 강한 척 애써 태연한 척 웃는 척 애써 해보지만 이렇게 내 마음은 온통 까맣게 타는데 너는 왜 아무것도 몰라 해맑게 웃기만 하는 그 모습에 난 떠는 거야 이 밤이 떠나가도록 girl like that 흔들리는 니 마음을 다 느낄 수 있게 Hey Girl 후련하게 다 고백해 이리저리 눈치보면서 겁내지 말고 Hey girl girl girl like that 그래 그래 그렇게 솔직하게 말해봐 그래 그렇게 one more time Hey girl girl girl like that 그래 그래 그렇게 솔직하게 말해봐 그래 그렇게 이제 용기 내 다가가 고백해 Like that like that like that like that Like that just like that yo 많이 서툴러도 이해해줄래 그러길 바래 이 밤이 떠나가도록 girl like that 흔들리는 니 마음을 다 느낄 수 있게 Hey girl 후련하게 다 고백해 이리저리 눈치보면서 겁내지 말고 솔직하게 다 말해봐 있는 그대로 다 그대로 숨기지 말고 Hey girl 후련하게 다 고백해 이리저리 눈치보면서 겁내지 말고 Baby smile with me ah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 만남과 시간 그 앞에서는 이별쯤이야 그만 울어라 남자 놈이 약하게 그걸 위로라고 하고 내가 몰라도 참 몰랐어 남의 말이라고 쉽게 했구나 Day by day day by day 날이 가면 갈수록 그 어떤 약조차 듣지 않는 병처럼 이별이란 게 참 지독하게 아픈 거구나 너무 얕봤었나 봐 이기지도 못할걸 네가 아깝다 오히려 잘됐다고 좋은 여자들은 많다고 그만 잊어라 말했지 속도 없이 야속한 말 네게 했구나 Day by day day by day 날이 가면 갈수록 그 어떤 약조차 듣지 않는 병처럼 이별이란 게 참 지독하게 아픈 거구나 너무 얕봤었나 봐 이기지도 못할걸 모든 걸 이해한다고 사랑이 나쁜 거라고 이별한 내 곁에서 나를 위로하는 친구야 그땐 정말 미안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Day by day day by day 세월 흘러갈수록 또 한 살 나이가 쌓여 가는 것처럼 그리움 그거 참 지독하게 질긴 거구나 그땐 왜 몰랐을까 이별한 후회도 사랑할 거라는 걸
사랑해 너를 사랑해 세상이 네 편이 아니래도 내가 옆에서 널 사랑해 oh 사랑해 너를 사랑해 세상이 네 편이 아니래도 내가 옆에서 널 사랑해 oh 아무도 찾지 않는 하루에 그 아무도 듣지 않을 노래 하지만 슬픈 생각 하지 마 누구나 다 상처는 있어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때 내가 여기 있단 걸 기억해 힘이 들 땐 call my name wo uh 주저 말고 call my name wo uh 나만은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세상이 네 편이 아니래도 내가 옆에서 널 사랑해 wo uh 아무도 잡아 주지 않는 손 아무것도 안 보인대도 자꾸만 너를 의심하지 마 나를 믿고 내딛는 거야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주인공은 너란 걸 기억해 힘이 들 땐 call my name wo uh 주저 말고 call my name wo uh 나만은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세상이 네 편이 아니래도 내가 옆에서 널 사랑해 wo uh 사랑해그 기나긴 어둠 속을 건너 사랑해널 비춰 줄 단 하나의 너 your love 항상 나를 생각해 wo uh 내가 너를 믿을게 wo uh 이렇게 너를 사랑해 힘이 들 땐 call my name wo uh 주저 말고 call my name wo uh 나만은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세상이 네 편이 아니래도 내가 옆에서 널 사랑해 wo uh 힘이 들 땐 call my name
행운을 빌어 줘요 웃음을 보여 줘요 눈물은 흘리지 않을게 굿바이 반짝 눈부신 날 짠 하고 나타날 것 같아 방금 짓궂은 그 표정 문득 머리 위로 차가운 공기가 흐른다 이젠 인사를 할 시간 생각해 보면 똑같은 풍경 이 하늘과 바람 복잡한 도시 오 그대여 눈을 감으면 나는 늘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행운을 빌어 줘요 웃음을 보여 줘요 눈물은 흘리지 않을게 굿바이 뒤돌아서지 마요 쉼 없이 달려가요 노래가 멈추지 않도록 수많은 이야기 끝없는 모험만이 그대와 함께이길 숨 가쁜 시간의 강을 건너 엇갈린 축의 바람이 분다 오 그대 작은 별이 되기를 망설였던 나의 서툰 노래 이젠 할 수 있어 행운을 빌어 줘요 웃음을 보여 줘요 눈물은 흘리지 않을게 굿바이 뒤돌아서지 마요 쉼 없이 달려가요 노래가 멈추지 않도록 수많은 이야기 끝없는 모험만이 그대와 함께이길
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하늘엔 흰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 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꽃이 핀다 가슴에 꽃이 핀다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그늘 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라꽃 하늘 하늘 반겨주는데 일곱빛 무지개가 아롱 거린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꽃이 핀다 곱게도 꿈이 핀다 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하늘엔 흰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한데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 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꽃이 핀다 가슴에 꽃이 핀다
처음 만났었지 느낌이 이상했어 너무나도 오래된 기분이야 마음 속에 묻어 두었던 너를 이렇게 만나서 보게 될줄이야 갈색 머리 단정하게 빗은 모습 머리에서 발끝까지 거부감이 없는 너 아주 아주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 보냈어 더 이상은 좋은 기쁨이 없었었지 우린 서로가 몰랐어 이런 날이 슬프게 다가와 버려 의미없는 나날을 보낼줄 어 지난 여러 사진들을 쓸어 버렸지 힘들게 묻어 버렸어 다시 살만큼은 남길걸 하루 하루 나 이렇게 살고 있어 난 이대로 얼핏 스쳤어 거리를 걷다가 돌아 보니 오래된 눈길이었어 묻혀있던 나의 마음은 다시 고개를 들어 시간속에 되감기네 커트 머리 웨이브진 다른 모습 야위어서 창백해진 무표정한 니 얼굴 서로 서로의 빈 페이지를 채워갔지 나도 몰래 입가에 미소가 흘렀어 우린 서로가 몰랐어 이런 날이 또 다시 다가서서는 너와 나를 더욱 더 아낄줄 헤 힘들었던 기억들은 잊혀져 갔지 새로운 소중함속에 이젠 널 놔주지 않겠어 하루 하루 나 이렇게 살고 있어 너를 사랑해 지난 여러 사진들을 쓸어 버렸지 힘들게 묻어 버렸어 다시 살만큼은 남길걸 하루 하루 나 이렇게 살고 있어 그냥 이대로 아 아 워 우 아 아 우우우 난 너를 사랑 난 너를 사랑해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잊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도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 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달콤 초콜렛을 입에 물고 키스 한 모금 은빛 에나멜 칼라 손가락엔 별빛 한 스푼 예쁜 꼬리를 달고 너에게 갈게 조금만 기다려 오 착한 너는 눈이 반짝 빨간 포도주를 좋은 걸로 준비해 줄래 한번 사르락하고 마셔 보면 꿈을 꿀만큼 네 가슴을 열고 심장을 담고 쿠키를 구워줘 오 착한 너는 입이 활짝 시간은 흐르고 음악은 멈추고 이 밤도 그리 길지는 않아 새벽이 밝으면 주문도 풀릴 걸 후회할 시간도 모자라 말해 I love you I love you 장미 꽃다발을 백송이만 준비해 줄래 다른 친구들 슬쩍 보여주면 질 투할 만큼 너와 걸어갈 때면 어느새 나는 얌전한 고양이 앙큼한 네 팔짱을 살짝 가끔 비밀스런 속삭임도 나쁘진 않지 나의 한숨이 네게 닿을 때면 빨개질 테니 네 가슴을 열고 심장을 보이고 마음을 내게 줘 오 내게로 또 넌 한 발짝 시간은 흐르고 음악은 멈추고 이 밤도 그리 길지는 않아 새벽이 밝으면 주문도 풀릴걸 후회할 시간도 모자라 말해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oh you Look at me talk to me say that youre in to me You cant go anywhere now that youve given me Look at me talk to me say that youre in to me You cant go anywhere now that youve given me Look at me talk to me say that youre in to me You cant go anywhere now that youve given me Look at me talk to me now that youve given me your purfect heart
너의 친절함에 나는 속았었나봐 너도 날 좋아한다고 그렇게 믿었는데 너의 성격이 원래 상냥하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왠지 그렇게 믿었었어 그러던 어느날인가 너는 나에게 너의 애인을 소개시켜 주며 인사를 나누라는데 나의 눈앞이 왜 자꾸 캄캄해져만 오는지 어색해하는 나의 표정을 바라보며 너도 그제서야 내가 널 좋아하는 걸 알았나봐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가 없잖아 그저 나 혼자의 착각속에 너를 좋아한 것 뿐이니까 오우워 너를 보면서 난 착각을 했지 너의 친절함을 몰랐었기에 그게 사랑인 줄 알고 난 혼자 많은 날을 기다리며 기대했지 너의 변함없는 태도를 보며 조금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그래도 난 믿었어 니가 날 좋아한다고 그러던 어느날인가 너는 나에게 너의 애인을 소개시켜 주며 인사를 나누라는데 나의 눈앞이 왜 자꾸 캄캄해져만 오는지 어색해하는 나의 표정을 바라보며 너도 그제서야 내가 널 좋아하는 걸 알았나봐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가 없잖아 그저 나 혼자의 착각속에 너를 좋아한 것 뿐이니까 어색해하는 나의 표정을 바라보며 너도 그제서야 내가 널 좋아하는 걸 알았나봐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가 없잖아 그저 나 혼자의 착각속에 너를 좋아한 것 뿐이니까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 날엔 그대여 짬뽕을 먹자 그대는 삼선 짬뽕 나는 나는 곱배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 날엔 우리함께 짬뽕을 먹자 쫄깃한 면발은 우리 사랑 엮어주고 얼큰한 국물은 와 하하하하하하하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음 다라 으샤사라 음 다 아싸 지지지지 차차 쵸코쵸코 차차 박알박알 박박 삐약 삐약 음 디리 딤딤디리 딤다리 바르르 버따나까 들어내라 다 닭 다리잡고 삐약 허 햇살이 쏟아지는 5월 그 어느날 우리의 사랑은 깨어져버리고 쏟아지는 외로움에 난 너무 추웠어 떨리는 손으로 수화기를 들고 짬뽕 하나 갖다 주세요 흑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날엔 그대여 짬뽕을 먹자 그대는 삼선 짬뽕 나는 나는 곱배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날엔 우리함께 짬뽕을 얄얄얄얄야르 먹자 따르르르락 짜 짬뽕 중국 사람 일본 사람 짬뽕 영국 사람 미국 사람 짬뽕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짬뽕이 좋아 짬뽕 남녀노소 신사숙녀 짬뽕 부모형제 일가친척 짬뽕 엑스세대 기성세대 짬뽕이 좋아 오르르르 앗싸 짬뽕
아직은 밤의 향기처럼 이 적막 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렇게 또 걷는 이 길 스며들었던 그 추억에 다시 널 안고 싶어 가슴은 널 놓쳤던 기억에 점점 아파 와도 우리는 결국 이 날들을 이겨 다시 사랑하게 될 거야 내 좁은 세상엔 너만 살아 너로만 가득해 온 그날들 깨고 싶지 않은 일 분 일 초가 내게는 전부인 거야 널 가득 담았던 그 순간 천천히 너의 손을 잡고 다시 걷는 이 길 다시금 새로워 이제는 너를 기억하고 진심을 다해 우리 모습 마음에 새겨 두고 힘겨웠던 지난날 이별은 잠시 묻어도 돼 우리 심장은 아주 예전부터 서로를 원해 왔으니까 내 좁은 세상엔 너만 살아 너로만 가득해 온 그날들 깨고 싶지 않은 일 분 일 초가 내게는 전부인 거야 널 가득 담아낼 그 순간 한참이나 돌아서 다시 만난 널 이제는 놓지 않을게 내 손을 잡고 함께해 줘 이 넓은 세상엔 네가 살아 내가 그리워했던 그 모습 깨고 싶지 않은 일 분 일 초가 내게는 전부인 거야 널 가득 담아낼 지금부터
세상에서 제일 좋은 무늬 철커덕 세상에서 제일 좋은 빛깔 철커덕 세상에서 제일 비싼 옷감 이라네 마음 나쁜 사람은 볼 수 없다네 어서어서 만드세 이상한 옷감을 어서어서 만드세 마술 옷감을 세상에서 제일 좋은 무늬 철커덕 세상에서 제일 좋은 빛깔 철커덕 세상에서 제일 비싼 옷감 이라네 마음 나쁜 사람은 볼 수 없다네 어서어서 만드세 이상한 옷감을 어서어서 만드세 마술 옷감을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밭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밭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어느날 우연히 너를 보았어 누군가를 넌 기다리는데 이제는 더이상 가까이 갈 수가 없는 내가 싫어 이제라도 나에게 단한번만 날 사랑했던건 아니라고 말해주렴 내가 더이상 슬퍼하지 않게 꿈속에서도 너를 보았어 깨어나면 난 아파했지만 또다시 그리워 영원히 잠들수 없는 내가 싫어 넌 지금 행복해보여 힘겹게 곁에 있었던 나를 떠나 그래 이제는 널 떠나 보낼 수 있어 힘들지만 괜찮아 모두 잊을께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까지 행복해요 이제는 너와 함께 할 또다른 사람이있어 부탁해요 눈물이 많았던 그녈 이제는 다시 볼 순 없겠지 하늘이여 당신이 먼훗날 가져갈 마지막 숨결까지도 지켜주세요 나를 잊고 산대도 그녀는 나의 마지막인데 행복해요 이제는 너와 함께 할 또다른 사람이있어 부탁해요 눈물이 많았던 그녈 이제는 다시 볼 순 없겠지 하늘이여 당신이 먼훗날 가져갈 마지막 숨결까지도 지켜 주세요 나를 잊고 산대도 그녀는 나의 마지막인데 왜 자꾸 눈물이 흐르는건지 이젠 웃고 싶은데 이젠 안녕
할머니는 주물주물 귀엽구나 콩 송편 엄마는 주물주물 어서커라 쑥 송편 아기는 조물조물 재밌구나 흰 송편 아빠는 오물오물 맛있구나 깨 송편 할머니는 주물주물 귀엽구나 콩 송편 엄마는 주물주물 어서커라 쑥 송편 아기는 조물조물 재밌구나 흰 송편 아빠는 오물오물 맛있구나 깨 송편
단풍잎이 아름다운 산으로 가자 산새들이 노래하는 산으로 가자 맞은 편을 향하여 소리 지르면 메아리가 대답하는 산으로 가자 들국화 향기로운 들로 나가자 갈대가 손짓하는 들로 나가자 금잔디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 벌레 소리 들려오는 들로 나가자
항상 둘이어서 몰랐나 봐요 이렇게 소중했는지 투정만 부렸었네요 보채기만 했었네요 잘한 게 없네요 혼자가 이렇게 외로웠나요 왜 그땐 몰랐었는지 홧김에 한 말들이 자꾸만 후회되네요 아닌데 나는 너 없인 살 수 없는데 I love you I love you 보고픈 내 사랑아 I missing you I missing you 내 사랑아 아무리 널 지우려 애를 써 봐도 소용없는걸 그리운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제발 돌아와 줘 눈만 감으면 또 그대가 떠올라 잠조차 잘 수가 없는데 왜 자꾸만 생각나 너 땜에 미칠 것 같아 이렇게 내가 잊혀지기는 싫은데 I love you I love you 보고픈 내 사랑아 I missing you I missing you 내 사랑아 아무리 널 지우려 애를 써 봐도 소용없는걸 그리운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제발 돌아와 줘 만약 꿈인 거라면 정말 많이 울 것 같아 네 품 안에서 미안하다고 널 사랑한다고 I love you I love you 보고픈 내 사랑아 I love you I love you 보고픈 내 사랑아 I missing you I missing you 내 사랑아 아무리 널 지우려 애를 써 봐도 소용없는걸 그리운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제발 돌아와 줘
네게 미안하단 말 그것뿐이야 더 할 말은 없는 거야 항상 너에게 있어 부족했던 나를 이해할 순 없니 이젠 하루 하루가 너 없인 혼자 지낼 수 없는 나잖아 아직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아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그동안 함께했었던 우리 시간들을 난 쉽게 지울 순 없는 거야 내게 사랑한단 말 또 함께하잔 말 쉽게 할 수 있는 사랑인 거니 한 번 더 생각해봐 헤어지잔 말 다 거짓이라고 믿고 싶은 나를 이해해줘 네 곁에서만 머물 수 있도록 oh 처음부터 없었던 사랑이라고 생각할 순 없는 거야 아무리 지우려 해도 추억까지 다 지울 수는 없잖아 시간이 지나도 항상 너의 마음속엔 내가 남아있기만을 바래 내게 사랑한단 말 또 함께하잔 말 쉽게 할 수 있는 약속인 거니 한 번 더 생각해봐 헤어지잔 말 다 거짓이라고 믿고 싶은 나를 이해해줘 네 곁에서만 머물 수 있도록 한동안 넌 나를 잊은 채로 살겠지만 다시 돌아올 널 기다리며 너만 생각하고 있을게 워 내게 사랑한단 말 또 함께하잔 말 쉽게 할 수 있는 사랑인 거니 한 번 더 생각해봐 헤어지잔 말 다 거짓이라고 믿고 싶은 나를 이해해줘 네 곁에서만 머물 수 있도록 워 yeah
저 멀리서 네가 올 것 같아 너를 향한 심장이 멈춰 있어 울고 있어 그 자리에서 혹시 네가 돌아올까 어떻게 하루가 또 하루가 미쳤나 봐 살 수가 없어 웃어 봐도 나 지워 봐도 또 다시 그대 생각뿐 사랑한 기억이 나를 울려 함께했던 추억이 나를 울려 너무한다 사랑이 너무한다고 한참을 되뇌어 보지만 주륵주륵 흐르는 내 눈물이 미워하는 마음까지 털어 내서 아직도 외쳐 사랑한다 너 없이는 못 산다 저 멀리서 네가 올 것 같아 우릴 그리 반기던 풍경들도 거리들도 그대론데 왜 내 옆엔 네가 없는 거야 어떻게 하루가 또 하루가 미쳤나 봐 살 수가 없어 눈물샘은 말라 버렸는데 두 뺨에 그대가 흘러 사랑한 기억이 나를 울려 함께했던 추억이 나를 울려 너무한다 사랑이 너무한다고 한참을 되뇌어 보지만 주륵주륵 흐르는 내 눈물이 미워하는 마음까지 털어 내서 아직도 외쳐 사랑한다 너 없이는 못 산다 이 길 끝에 나를 안던 그 웃음 나와 함께 사랑한 깊은 추억들 있을 거라 다짐하고 다짐해 보지만 아무도 없는걸 이렇게 또 아픈데 woo oh 믿어요 결국엔 너 돌아올 걸 언젠가 너 없는 하루가 너무 아파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 아파 울어 보다 한참을 울어 보다가 속으로 원망해 보지만 주륵주륵 흐르는 내 눈물이 다시 너를 사랑한다 속삭여서 아직도 외쳐 사랑한다 너 없이는 못 산다
눈부신 태양을 한참동안 바라보다 눈을 감으면 아른거리는 오렌지빛 잔향처럼 어떡해 내 눈 안에 니가 들어와버린 거야 눈을 감아도 환하게 웃던 네 모습이 남아 있는 걸 혹시라도 느껴지나 온몸에 따뜻한 온기를 꼭 터질 것 같은 가슴을 넌 느낄 수 있겠니 조그맣게 들리니 뜨거운 내 심장이 뭘 말하고 싶나봐 사랑이 올 것 같다고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아 수줍은 내 입술이 뭘 말하고 싶나봐 고백을 해도 되겠니 I wanna fall in love 널 본 후 내 모든게 하나 둘씩 달라진 거야 입가에 항상 미소 가득한 웃음만이 남아 있을뿐 눈이 먼 사람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건 아마도 너라는 태양에 난 눈이 멀었나봐 조그맣게 들리니 뜨거운 내 심장이 뭘 말하고 싶나봐 사랑이 올 것 같다고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아 수줍은 내 입술이 뭘 말하고 싶나봐 고백을 해도 되겠니 I wanna fall in love 훔쳐버린 내 맘을 빼앗겨버린 맘을 다 너에게 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아 오랫동안 감춰두었던 아껴둔 내 사랑을 다 모두 다 꺼낼게 그리고 고백을 할게 널 사랑한다고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 아라리가 났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저 달이 떴다 지거든 그제사 가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 아라리가 났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엔 수심도 많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 아라리가 났네 문경 세재는 왠고갠가 굽 굽이야 눈물이 난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 아라리가 났네 노들 강변 경기도 민요 노들 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 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메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믿을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노들 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국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믿을이로다 흐르는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짚세기 신고 왔네 신 민요 사랑이 별거더냐 좋아하면 사랑이지 이래저래 정이 들면 호박꽃도 꽃이랑께 연분이 따로 있나 짝이 맞으면 연분이지 요모저모 뜯어보면 쓸만한게 있더란다 기왕에 만났으니 잘살아 보자구요 예 사랑이 별거더냐 지켜봐야 알것이지 요래 조래 눈이 들면 그럭저럭 살겠더라 지지고 볶아본들 만났으면 별수 없어 천하일색 양귀비도 시들으니 그만이다 기왕에 만났으니 잘살아 보자구요 예 오봉산 타령 경기도 민요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 나무는 가지가지 꺽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오봉산 제일 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엔 새울음도 처량쿠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에 봄바람 오봉산 꼭대기 홀로 섰는 노송남근 광풍을 못이겨 에루화 반춤만 춘다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모래성이 차례로 허물어 지면 아이들도 하나 둘 집으로 가고 내가 만든 모래성이 사라져 가니 산위에는 별이 홀로 반짝거려요 밀려오는 물결에 자취도 없이 모래성이 하나 둘 허물어지고 파도가 어두움을 실어 올때에 마을에는 호롱불이 곱게 켜져요
어어하야디야 어어허야디야 어그여디여 상사야 어어허야디야 당선에서 멸치를 보고 어어허야디야 망선에서 그물을 친다 어어허야디야 서쪽고리는 서쪽으로 어어허야디야 동쪽고리는 동쪽으로 어어허야디야 닻배에서 그물을 담그면 어어허야디야 제주에서 추자까지 어어허야디야 온갖고기가 다 모인다 어어허야디야
마음이 이슬처럼 맑은 아이는 꽃들의 속삭임을 들을수 있어요 마음이 이슬처럼 맑은 아이는 꽃들의 속삭임을 들을수 있어요 진달래야 어젯밤 누가 왔었니 길 잃은 호랑나비가 찾아왔길래 밤새워 별을 보며 속삭였단다 밤새워 달을 보며 속삭였단다 마음이 이슬처럼 맑은 아이는 꽃들의 속삭임을 들을수 있어요 마음이 이슬처럼 맑은 아이는 숲속의 재롱들을 엿볼수 있어요 마음이 이슬처럼 맑은 아이는 숲속의 재롱들을 엿볼수 있어요 다람쥐야 도토리 하나 주겠니 낮에는 울보라고 놀려대더니 요렇게 맛있는걸 누가 줄까봐 요렇게 달콤한걸 누가 줄까봐 마음이 이슬처럼 맑은 아이는 숲속의 재롱들을 엿볼수 있어요
어차피 잊어야할 사랑이라면 돌아서서 울지 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불거야 근심을 털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닐니리 맘보 김정애 노래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님 닐니리 오시는 날에 원수에 비바람 닐니리 비바람 불어 온다네 임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 하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 드리지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맘보 나그네 설움 백년설 노래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국 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임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꿈꾸는 백마강 이인권 노래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보자 파도 배호 노래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도네 사랑은 나비인가봐 현철 노래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 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구름아 전해 다오 아아 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보름달 둥근 달 동산 위로 떠올라 어둡던 마을이 대낮 처럼 환해요 초가집 지붕에 새하얀 박꽃이 활짝들 피어서 달 구경 하지요 보름달 둥근 달 동산 위로 떠올라 어둡던 마을이 대낮 처럼 환해요 초가집 지붕에 새하얀 박꽃이 활짝들 피어서 달 구경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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