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별을 몰라서 사랑만 알아서 많이 힘이든가봐 넌 이별을 알아서 사랑은 몰라서 많이 쉬웠었나봐 너를 사랑하는 한 남자로 태어나서 나는 단 한번도 후회한 적 없었다고 너를 위해 목숨까지 다 바쳐서 사랑했지만 이제 나에게 눈물이 되는걸 부디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그대 곁에 있을게 심장이 멈출때까지 기쁜 날들의 행복을 줄게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그냥 곁에 있을게 시간이 멈출때까지 슬픈 날들의 불행은 없게 넌 모를거야 내가 얼마만큼 너를 사랑하는지 너를 사랑하는 한 남자로 태어나서 나는 단 한번도 후회한 적 없었다고 너를 위해 목숨까지 다 바쳐서 사랑했지만 이제 나에게 눈물이 되는걸 부디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다신 보지 말자고 다신 볼 수 없다고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너를 잊고 살아도 그냥 곁에 있을게 다신 볼 수 없어도 내가 숨을 쉴 때까지 너의 곁에 있을게 너를 사랑하는 한 남자로 태어나서 너의 곁에 있을게 내가 널 지켜줄게 너를 사랑하는 한 남자로 태어나서 나는 단 한번도 후회한 적 없었다고 너를 위해 지옥까지 갈 수 있는 나의 사랑아 내가 너의 천사가 되줄게
잿더미 속에서 피어난 장미 피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어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랑이란 찬란한 기쁨 잿더미 속에서 피어난 장미 피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어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랑이란 찬란한 기쁨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인데 얼추 비슷한 직업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음악은 뭐다 돈을 버는 건 이렇다 요즘 유행은 이래 주식은 뭐를 사래 허세 짙은 농담만이 오고 가 한 잔 두 잔 술에 전화를 거네 역시 친구들은 뭐래 넌 밸도 없냐 미친 가진 게 없어 더욱 추워지는 어느 밤 술이 깨 보니 그때 거기 째즈바 취한 듯 세상은 온통 흐려지고 거울에 비친 흩어진 내 모습 시간마저 초라하게 흘러 나만 혼자 이렇게 남겨져 어디서 희미하게 들려오는 음악 소리 그녀의 목소리처럼 포근히 날 껴안아서 술이 나인지 이건 내가 술인지 악몽 같은 이별에 난 술을 배웠지 내 코끝에서 그녀의 향기가 느껴져 내 손끝에서 그녀의 체온이 느껴져 가진 게 없어 더욱 추워지는 어느 밤 술이 깨 보니까 그때 거기 째즈바 어두워진 조명 아래 혹시 네가 있을까 뿌연 담배 연기 속에 날 떠난 그날 밤 테이블 위에 써 내려갔던 너와 나의 약속들 혼자 붙잡은 채 살아가 Woo 맨 정신으론 살 수가 없잖아 너의 빈자리가 자꾸만 커져 가 얼마나 더 오랫동안 홀로 아파해야 이 고통이 사라져 널 잃으니깐 직업 잃은 백수인가 싶어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히는 듯 잠을 안 자도 지금이 꿈인가도 싶어 악몽 같은 현실에 협박을 당한 듯 널 잃으니깐 직업 잃은 백수인가 싶어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히는 듯 잠을 안 자도 지금이 꿈인가도 싶어 악몽 같은 현실에 협박을 당한 듯 어두워진 조명 아래 혹시 네가 있을까 뿌연 담배 연기 속에 날 떠난 그날 밤 테이블 위에 써 내려갔던 너와 나의 약속들 혼자 붙잡은 채 살아가 모든 게 다 그대로인데 아직도 널 기다리는데 우리의 추억은 어디에 아련한 기억만 남긴 채 후회만 남아 버린 사랑을 붙잡고서 아직 놓지 못해 죽을 듯 아파 어두워진 조명 아래 혹시 네가 있을까 뿌연 담배 연기 속에 날 떠난 그날 밤 테이블 위에 써 내려갔던 너와 나의 약속들 혼자 붙잡은 채 살아가 잊고 싶어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 날 밤 우린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 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주셨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네 곁을 감싸며 지켜주었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랐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 너의 모습에 우린 너무나 가슴 아파했지 엄마아빠의 사랑을 버리고 넌 그만 떠나 버렸지 엄마아빠의 마음에 아픔을 남기고 떠나 버렸지 지금 네가 가는 그 길은 거칠고 험한 길이지 갈수록 험하고 나쁜 길이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도 이제는 후회하겠지 엄마는 언제나 울고만 계신다 너도 이제는 후회의 눈물이 두 눈에 고여 있겠지 너도 이제는 후회의 눈물이 두 눈에 고여 있겠지 너도 이제는 후회의 눈물이 두 눈에 고여 있겠지
슬플땐 난 곱게 화장을 해요 그대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하 하 나는요 슬플땐 화장을 해요 우리의 사랑을 예쁘게 색칠해요 거리를 수놓은 네온 불빛처럼 화려한 날개옷을 입고 조금은 우울한 우리의 사랑에 빠알간 장미꽃이 되어 그대의 표정을 밝게 나는요 슬플땐 화장을 해요 우리의 사랑을 예쁘게 색칠해요 슬플땐 난 곱게 화장을 해요 그대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하 하 나는요 슬플땐 화장을 해요 우리의 사랑을 예쁘게 색칠해요 거리를 수놓은 네온 불빛처럼 화려한 날개옷을 입고 조금은 우울한 우리의 사랑에 빠알간 장미꽃이 되어 그대의 표정을 밝게 나는요 슬플땐 화장을 해요 우리의 사랑을 예쁘게 색칠해요 사랑을 예쁘게 색칠해요
처음이라 서툰 내사랑이 조심스럽게 다가가 니 말 한마디에 온 밤을 새우는 내 맘이 들킬까봐 난 두려워 너만보면 가슴 터질듯한 바보같은 날 모르니 작은 표정하나 감추지 못해서 오늘도 고갤 자꾸 돌리는 나 너만 사랑할게 너만 아껴줄게 Just for you 항상 지금처럼 너를 웃게할게 just with you 널 놓칠까봐 불안했던 날들은 다신 내게 오지 않을거야 I wanna be with you 사랑할 수 있게 내 이름을 불러줄 때마다 나도 모르게 웃게 돼 웃는 너의 얼굴 내 눈에 가득차 두번은 볼 수 없는 사랑인 걸 너만 사랑할게 너만 아껴줄게 Just for you 항상 지금처럼 너를 웃게할게 just with you 널 놓칠까봐 불안했던 날들은 다신 내게 오지 않을거야 I wanna be with you 사랑할 수 있게 지금 내 손을 잡아줘 이젠 내 품에 안겨와 우리 이대로 함께 눈을 뜨고 함께 잠든다면 행복해 세상 끝에서도 너만 바라볼게 영원히 나 오랫동안 기다렸던 너인걸 항상 꿈꿔왔던 순간인 걸 I wanna be with you 사랑할 수 있게 사랑할 수 있게 함께할 수 있게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식어가는 당신의 마음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영원한 내 사랑아 내 가슴에 모닥불을 다시 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다정하게 사랑의 불을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꺼져가는 사랑의 불꽃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영원한 내 사랑아 내 가슴에 모닥불을 다시 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따스하게 사랑의 불을
둘이 걸을 땐 언제나 너의 오른쪽에 서는 게 좋아 내 심장에 니가 좀 더 가까워지는 이런 기분 모를 거야 마주 앉을 땐 언제나 턱을 괴고 얘기 하는 게 좋아 나의 두 눈에 니가 조금 더 가득 담기는 이런 기분 모를 거야 사랑이란 그런 것 그냥 좋은 것 좋아할 이유가 날마다 점점 늘어가는 것 너라서 참 고맙고 너라서 행복한 사랑은 그런 것 사랑한다고 말하면 왠지 모르게 좀 모자란 기분 세상의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나의 마음을 너는 아마 모를 거야 사랑이란 그런 것 늘 아쉬운 것 해주고 싶은 게 날마다 점점 늘어가는 것 너라서 참 고맙고 너라서 행복한 사랑은 제일 좋은 것 아무리 생각해도 잘한 것 같아 니가 있는 이 세상위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cause I love You everyday love you everywhere 아마 난 이 세상 제일 달콤한 꿈을 꾸나 봐 너라서 참 고맙고 너라서 행복한 사랑은 그런 것 사랑은 그런 것 사랑은 제일 좋은 것
너도 별수 없나 봐 다를 줄 알았었는데 내 마음 모두 갖고 나니까 떠나가잖아 결국 그럴 거면서 왜 나를 사랑하는척했어 까맣게 몰랐잖아 이런 사람일 줄 아냐 사랑한댔어 변치않을 마음이랬어 가슴이 우길수록 눈물은 더 흘러내려 사랑 따윈 다 잊을래 너 따윈 다 지울래 오늘은 니 뒤에서 울고 있지만 두 번 다신 안 울어 두고 봐 언젠간 나를 버린걸 매일 가슴 치면서 꼭 후회하도록 그렇게 만들 거니까 지금보다 천 배 더 눈부시고 행복해져서 보란 듯 너의 앞에 설 수 있는 그날까지 사랑 따윈 다 잊을래 너 따윈 다 지울래 오늘은 니 뒤에서 울고 있지만 두 번 다신 안 울어 두고 봐 언젠간 나를 버린걸 매일 가슴 치면서 꼭 후회하도록 그렇게 만들 거니까 그땐 나를 보아도 아는척하지는 마 난 널 잊었으니까 사랑 같은 거 난 몰라 너 같은 거 난 몰라 지금은 날 버리고 떠나가지만 두고 봐 지난날의 난 잊어줘 머지않아 지금 날 놓친걸 쓰린 눈물 삼키며 꼭 후회하도록 그렇게 만들 거니까 꼭 돌아오도록 그렇게 만들 거니까
처음부터 쉽지 않던 사랑 그래서 더 지키려 했나 봐 가슴에 묻어 두고서 눈물로 가렸던 너를 어떻게 꺼낼까 이대로 널 보내야 하겠지 가지려 할수록 넌 아플 테니까 사랑해서 보내야 할까요 사랑해서 잊어야 할까요 그대 없는 하루를 그 아픈 시간을 나 혼자 버틸 자신 없어요 이젠 어쩌죠 그대로 널 바라만 보겠지 잊으려 할수록 나 슬플 테니까 사랑해서 보내야 할까요 사랑해서 잊어야 할까요 그대 없는 하루를 그 아픈 시간을 나 혼자 버틸 자신 없어요 잊어야만 한다는 이 시간 앞에서 둘러대도 할 말이 없으니 사랑해서 보내야 하겠죠 그대라서 잊어야 하겠죠 그대 없는 하루를 그 아픈 시간을 나 혼자 버틸 자신 없어요 사랑하니까
내 마음의 막다른 곳 거기까지만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거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돌아갑니다 이별로 돌아갑니다 내 사랑이 허락하는 여기까지만 내 눈물이 기억하는 여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잊겠습니다 당신을 잊겠습니다 정답을 정해 놓은 당신이면서 왜 내게 길을 묻나요 어차피 뒤돌아 갈 거면서 눈물은 왜 보이나요 아마 난 돌아가는 길이 멀고도 외롭겠지만 두 번 다시 기다리진 않아요 마지막 배웅이니까 내 사랑이 허락하는 여기까지만 내 눈물이 기억하는 여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잊겠습니다 당신을 잊겠습니다 정답을 정해 놓은 당신이면서 왜 내게 길을 묻나요 어차피 뒤돌아 갈 거면서 눈물은 왜 보이나요 아마 난 돌아가는 길이 멀고도 외롭겠지만 두 번 다시 기다리진 않아요 마지막 배웅이니까 두 번 다시 기다리진 않아요 마지막 배웅이니까
Ha 가슴은 기억하는데 huhm 머리는 잊으라 하네 가슴은 아파 울고 있는데 난 또 웃고만 있네 사랑한다는 말 대신 가라 하네 네가 없는 게 나을 거라 했지만 이 못난 나는 어떡해 I cant help it 머리와 내 심장은 사이가 멀어서 사랑해 이 말조차 난 전하질 못해 너도 알잖아 내 가슴이 말하는 걸 제발 모른 척 뒤돌아서지 마 부탁이야 ha ha my mistake ha ha 가슴은 추억하는데 no 머리는 흉터라 하네 못난 날 만나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미안하다는 말조차 못하네 네가 없는 게 나을 거라 했지만 머리와 내 심장은 사이가 나빠서 미안해 이 말조차 네게 전하질 못해 너도 알잖아 내 가슴이 말하는 걸 제발 모른 척 뒤돌아서지 마 부탁이야 uh my mistake hey 머리가 아파서 심장이 멈춰서 미워서 이별을 하다 이별을 미워해 보네 워 그리워서 널 그리워해서 내가 더 아파 오나 봐 머리와 내 심장은 사이가 멀어서 가지 마 이 말조차 난 전하질 못해 너도 알잖아 이 가슴이 말하는 걸 제발 모른 척 뒤돌아서지 마 부탁이야 ha ha my mistake ha ha
우리 엄마 바람났네 내 밥도 안챙겨주고 그놈하고 같이 자네 얼굴을 맞대고 자네 거시기 이름은 만복이 엄마가 사오신 멍멍이라네 학교에서 집에 와보니 거시기가 한 마리 있네 나를 보고 멍멍 짖어대네 너무너무 화가 났었네 잡을려고 하니 물었네 열받아서 발로 차버렸네 우리 엄마 난리가 났네 니 동생 미워하지 말라고 어느날 낮잠 자다 꿈을 꾸었네 한강에서 헤엄친 꿈을 일어나 보니 축축했었네 열라 패다 나도 맞았네 우리엄마 바람 났네 내 밥도 안챙겨주고 그놈하고 같이 자네 얼굴을 맞대고 자네 거시기 이름은 만복이 엄마가 사오신 멍멍이라네 놀다가 집에 와보니 우리엄마 화가 나셨네 일단은 개패듯이 맞았네 이유를 모르고 맞았네 숨겨논 성적표 나왔네 만복이가 찾아냈다네 손들고 벌스고 있을때 만복이 옆에서 밥 먹네 어느날 배가 고파 냉장고 열었네 안에 보니 장조림 있네 밥에 비벼 맛있게 먹었네 알고보니 개밥이었네 아빠도 바람이 났네 나랑도 안 놀아주고 그 놈을 더 이뻐하네 목욕도 둘이서 하네 거시기 이름은 만복이 아빠가 좋아하는 멍멍이라네
눈을 뜬 그 자리엔 내가 아닌 나의 모습 무너지듯 변해버려 이 길을 나 홀로 걷고 있나 길고 긴 구부러진 길 위에 서서 한길만을 파는 굴착기 신들린 듯 이끌린 음악과 나눈 사랑은 어쩌면 콩깍지 알 수 없는 도착지 허나 의심은 없어 더 나은 곳으로 난 떠나 내가 가는 곳이 길이다 선택에 맞서는 권태와의 치열한 싸움판으로 간다 말아쥔 mic 하나로 싸운다 이 순간만은 모든 잡념들이 잠든다 떠나 뒤틀린 현실 따윈 떠나 널 기다리고 있잖아 떠나 널 구속시키는 모둘 워워워워 떠나버려 떠나 뒤틀린 현실 따윈 떠나 널 기다리고 있잖아 떠나 널 구속시키는 모둘 워워워워 떠나버려 눈을 뜬 그 자리엔 내가 아닌 나의 모습 무너지듯 변해버려 이 길을 나 홀로 걷고 있나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일으킨 태풍 그처럼 내 시작은 아주 작은 반응 잔잔한 물결은 파도를 일으켜 내 그릇은 커서 뒤늦게 차는 법 삭막한 세상속 내 낭만까지 짓밟히고 싶진 않아 가파른 비탈길 천천히 올라가는 나에겐 나무밑 그늘은 내 삶의 비타민 여유를 부리며 잠시 쉬어간다 근데 시간은 자꾸 걸음만 재촉한다 떠나 뒤틀린 현실 따윈 떠나 널 기다리고 있잖아 떠나 널 구속시키는 모둘 워워워워 흔들리는 불빛속에서 난 취해 걷고 있어 낯설은 이 밤 어제까지 불타던 용기와 열정이 꺼져가네 희망의 불씨가 깨어나라 외쳐도 메아리만 들리는걸 다시 설 수 있을까 모든걸 걸었던 그때 그 자리로 이제 난 떠나 떠나 뒤틀린 현실 따윈 떠나 널 기다리고 있잖아 떠나 널 구속시키는 모둘 워워워워 떠나버려
내 마음을 마주 보는 게 상처를 인정하는 게 너무 두려워서 나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아서 그리워도 아닌척했어 보고 싶어도 모른척했어 하지만 이제는 인정해야만 해 여전히 핸드폰을 끼고 잠들고 약속도 없이 너와 가던 카페를 찾고 이미 정리한 앨범을 다시 꺼내보고 모든 게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돌아와 줘 돌아와 줘 나에겐 너뿐인가 봐 시간이 흘러갈수록 니가 그립기만 해 기다릴게 기다릴게 아무리 멀리 있어도 언젠가 돌아올 거라 그렇게 믿을게 그때는 부끄러워하지 못한 말 내 마음속에 항상 간직했었던 그 말 너를 사랑한다는 말 너무 아낀단 말 이제는 매일매일 해주고 싶어 돌아와 줘 돌아와 줘 나에겐 너뿐인가 봐 시간이 흘러갈수록 니가 그립기만 해 기다릴게 기다릴게 아무리 멀리 있어도 언젠가 돌아올 거라 그렇게 믿을게 참 바보 같지 나 우리 사랑할 때 사랑받을 때 내 맘 전하지 못하고 다 끝난 뒤에야 널 보낸 뒤에야 이제 니가 보고 싶어 후회하고 있어 돌아와 줘 돌아와 줘 나에겐 너뿐인가 봐 시간이 흘러갈수록 니가 그립기만 해 기다릴게 기다릴게 아무리 멀리 있어도 언젠가 돌아올 거라 그렇게 믿을게
놀라요 매일 놀라요 변한 내 모습 하루하루가 요즘 너무나 달라요 몰라요 나도 몰라요 괜시리 막 떨리고 웃음만 나요 왜 이리 나 바보가 된 거죠 그대만 보여요 그대 나와 같나요 어쩌면 그대를 만나려 이 모든 시간을 견뎠나 봐요 내 사랑 나의 곁에 이대로 머물러요 외롭고 시린 날들 안녕 안녕 나를 구원해 준 사랑 아나요 그대 아나요 이런 내 모습 그대 본다면 아마 픽 웃을 거예요 내 마음 온통 봄이죠 싱그런 그대 내음 내 방 한가득 스며들어 날 취하게 하죠 그대만 보여요 그대 나와 같나요 어쩌면 그대를 만나려 이 모든 시간을 견뎠나 봐요 내 사랑 나의 곁에 이대로 머물러요 외롭고 시린 날들 안녕 안녕 나를 구원해 준 고마운 내 사람 그대만 보여요 그대 나와 같나요 가만히 나 눈을 감은 채 그대를 느끼며 또 잠이 들죠 내 사랑 나의 곁에 이대로 머물러요 하나도 단 하나도 변치 마요 지금의 모습 그대로
넌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그렇게 외면할 수 있어도 넌 나를 떠나가고 있는데 내 사랑은 널 맴도네 때로는 사랑의 배신에 절망하면서도 널 위해 죽을 수 있던 내 사랑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넌 나의 전부 나를 봐 너에겐 내가 있잖니 약한 약한 내 모습 주저앉아 울었어 마지막 꿈마저 버려야 했던 그 날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내 생명보다 귀한 너 들려온 너에겐 내가 있잖니 눈부신 빛으로 찾아와 너에겐 내가 있잖니
오리지널 캔디처럼 달콤한 추억이 반짝반짝 기억 속에 빛나 어린아이처럼 밝게 웃던 네 모습 이제는 기억 속에서 모두 goodbye 네가 좋아하던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슬며시 네 모습 기다려도 어디에도 없는 건 마찬가지야 그댄 미소가 없는 모나리자 반짝반짝 별 빛나지 함께한 추억들이 수천 가지 잊지 못해 거리를 헤매어 주저리거려 널 찾아 걸어 바쁜 건 내 두 다리 매일 그래 너 땜에 그런 거야 맞아 너 땜에 그런 거야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 오늘도 난 네 얘기를 들으면서 고갤 떨궈 자꾸만 네 얼굴이 생각나서 미치겠어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 자꾸 그대 생각에 머리가 아파서 그저 바라볼 뿐이죠 환하게 웃던 그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다 괜찮아 네가 없는 것 혼자 밥을 먹는 것도 다 괜찮아 안 괜찮아 네가 옆에 없는 게 혼자 밥을 먹는 게 안 괜찮아 멀쩡한 척하지 누가 볼까 봐 이런 궁상맞은 남자랄까 봐 오늘도 새벽 공기는 차고 건조해 내가 이래 매일 그래 너 땜에 그런 거야 맞아 너 땜에 그런 거야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 오늘도 난 네 얘기를 들으면서 고갤 떨궈 자꾸만 네 얼굴이 생각나서 미치겠어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굳어 버린 맘 줄어드는 말 다 그런가 아니 나만 이런가 이별 뒤에 찾아오는 파도가 너무 싫다 더는 힘겨워서 이젠 지쳐서 우린 여기까지죠 baby 매일 그래 너 땜에 그런 거야 맞아 너 땜에 그런 거야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 오늘도 난 네 얘기를 들으면서 고갤 떨궈 자꾸만 네 얼굴이 생각나서 미치겠어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 여기까진 거야 baby 매일 그래 너 땜에 그런 거야 맞아 너 땜에 그런 거야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 오늘도 난 네 얘기를 들으면서 고갤 떨궈 자꾸만 네 얼굴이 생각나서 미치겠어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
이대로 가는 건가요 너무하잖아요 영화 속 주인공처럼 인사도 못 한 채 눈치도 없이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죠 사람들 모두 날 쳐다보네요 괜찮아요 그런 거죠 그렇게 이별하겠죠 사랑하다 헤어진 연인이 세상에 우리뿐인가요 그대 난 어떡하죠 아직 그대뿐인데 자고 나면 어제처럼 난 그대만 찾겠죠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밖에 몰라서 그대 없이 살 순 없죠 난 안 돼요 그대가 전분데 안 하던 화장도 하고 치마도 입었는데 하필 그대는 오늘 떠나가네요 괜찮아요 그런 거죠 그렇게 이별하겠죠 사랑하다 헤어진 연인이 세상에 우리뿐인가요 그대 난 어떡하죠 아직 그대뿐인데 자고 나면 어제처럼 난 그대만 찾겠죠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밖에 몰라서 그대 없이 살 순 없죠 난 안 돼요 그대가 전분데 그대 거짓말이죠 내게 농담한 거죠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일 또 만나요 그대 돌아봐 줘요 내가 울고 있잖아 그대 가면 돌아갈 곳도 없는데 그대가 전분데
필요 없어 난 더 이상 그 누구도 필요 없어 난 더 이상 이 하얀 가발도 필요 없어 난 진정한 인생 살리 부드러운 붉은 입술 와인 향기 내 몸을 덥히고 날 향해 속삭여 난 알고 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 되나 누구에게 물어봐 스스로 이해 못 한 건 어떻게 그림자 걷어 내고 그 자유 찾겠나 너는 과연 누구인가 더 이상 날 구속하지 마 자유롭게 살 수만 있다면 바랄 게 없어 날 울렸던 교향곡도 아름다운 여인들의 살결 내 몸을 스치면 몸을 떨고 말지 난 알고 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모두 포기해 어떻게 양심 배반한 채 자기 자신 거부해 어떻게 사나 자신의 길에서부터 어떻게 그림자 걷어 내고 그 자유 찾겠나 숨 막히는 두려움 짓누르는 어깨 질문에는 침묵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구나 볼 수 없는 찰나 숨 막히는 순간 날 따라오는 그림자 언젠간 날 죽이고 말 거야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 되나 누구에게 물어봐 스스로 이해 못 한 건 어떻게 그림자 걷어 내고 그 자유 찾겠나 어떻게 그림자를 잃고 어떻게 사나 그저 내 운명 받아들일까 그렇겐 못 해 난 할 수 없어 나 이젠 내 운명 피하고 싶어
알고 있어요 그대 마음을 곁에 없어도 난 느낄 수 있죠 감은 두 눈 그댄 꿈처럼 다가와 늘 내 안에 있죠 닿을 듯해 그댈 부르다 돌아서는 내 맘을 아나요 늘 바라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 늘 그대 곁에 있어도 보고픈 사람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난 아무 말도 못 하고 바라만 봐요 나보다 더 그대 더 아플까 애써 웃는 내 맘을 아나요 늘 바라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 늘 그대 곁에 있어도 보고픈 사람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난 아무 말도 못 하고 바라만 봐요 그대가 너무 그리워 혼자서 쓰다 지우는 이름 그대인 걸 이제 어떻게 하죠 난 그리울 땐 차라리 눈을 감아요 나 눈을 뜨면 그대가 사라질까 봐 잊으려 애써 봐도 하루도 잊지 못해 더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대만 봐요 난 영원토록 그대만 사랑하겠죠
네가 원하는 그 말이 뭐야 내게 말해 봐 네가 무슨 말을 해 준대도 나는 날아가 제일 달콤한 그 말을 원한다면 나를 봐 부끄럽지만 그 말을 원해 너도 알잖아 사랑해사랑해 I love youI love you 어떤 말을 원해도 다 네 귓가에 해 줄게 워아이니워아이니 te quierote quiero 너무 달콤해서 말이 말 같지가 않아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네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 줘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네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 줘 Lal la la lal la lal la lal Lal la lal la Lal la la lal la lal la lal Lal la lal la 달콤하게 적신 딸기 같은 너의 입술로 달콤하게 적신 딸기 같은 너의 입술로 말해 부드럽게 말해 빨리 나의 귓가로 말해 부드럽게 말해 빨리 나의 귓가로 사랑해사랑해 I love youI love you 어떤 말을 원해도 다 네 귓가에 해 줄게 워아이니워아이니 te quierote quiero 너무 달콤해서 말이 말 같지가 않아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네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 줘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네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 줘 Lal la la lal la lal la lal Lal la lal la Lal la la lal la lal la lal Lal la lal la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네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 줘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네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 줘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네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 줘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네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 줘 Lal la la lal la lal la lal Lal la lal la Lal la la lal la lal la lal Lal la lal la Lal la la lal la lal la lal Lal la
당신은 진짜로 나쁜 놈이야 당신은 진짜로 나쁜 놈이야 당신은 나쁜 놈이야 당신 땜에 웃고 또 당신 땜에 울고 당신 땜에 미쳐 버릴 것 같아요 이제는 더 이상 바보처럼 살지 않을래 여자 여자의 맘을 울리지 마요 아무리 생각을 해도 넌 나쁜 놈이야 입 열면 거짓말 당신은 나쁜 놈 당신 땜에 많이 울었어 당신 땜에 많이 아팠어 연약한 여자의 가슴을 멍들게 한 사람 나쁜 놈 당신 땜에 울지 않을래 당신은 진짜로 나쁜 놈이야 당신은 진짜로 나쁜 놈이야 당신은 나쁜 놈이야 당신 땜에 웃고 또 당신 땜에 울고 당신 땜에 미쳐 버릴 것 같아요 이제는 더 이상 바보처럼 살지 않을래 여자 여자의 맘을 울리지 마요 아무리 생각을 해도 넌 나쁜 놈이야 입 열면 거짓말 당신은 나쁜 놈 당신 땜에 많이 울었어 당신 땜에 많이 아팠어 연약한 여자의 가슴을 멍들게 한 사람 나쁜 놈 당신 땜에 울지 않을래 나쁜 놈 당신 땜에 울지 않을래
난 언제나 하얀 눈이 내리면 내 너를 기억하게 될거야 그리고 우리들의 그 노래도 아침마다 열어 보는 나의 집 앞에 우체통엔 하루만큼 쌓인 그리움을 보네 너는 기억하고 있니 첫 눈이 내리던 날 말야 나의 귀여운 고백과 입맞춤을 시간이 얼마나 지나 갔는지 모르고 지내 왔어 얼마 남지 않은 너의 생일에 너를 만날 수 있게 해줘 긴 꼬깔모자 귀여운 미소는 하얗게 내린 눈을 닮았어 난 지금 너를 느낄 수 있어 넌 언제나 내 곁에 있을거야 오늘은 눈이 오면 좋겠어 나만이 너를 느낄 수있게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지 네가 없다는건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는 나의 기억으로 남아 긴 꼬깔모자 귀여운 미소는 하얗게 내린 눈을 닮았어 난 지금 너를 느낄 수 있어 넌 언제나 내 곁에 있을거야 오늘은 눈이 오면 좋겠어 나만이 너를 느낄 수있게 긴 꼬깔모자 귀여운 미소는 하얗게 내린 눈을 닮았어 난 지금 너를 느낄 수 있어 넌 언제나 내 곁에 있을거야 오늘은 눈이 오면 좋겠어 나만이 너를 느낄 수 있게
추억이 되지 못해서 사라져 버린 기억 기억에 머물러 가슴은 굳어진다 하루가 지나가나 봐 어제와 같은 오늘이 낯설게 드리워지며 다시 되새긴다 누군가 나를 떠나고 누군갈 떠나보내고 마음에 머물 것 같아 이별 뒤에 숨어 있다 나 이제 떠나 이대로 떠나 기억을 떠나 다시 걷는다 한참이 지나 목이 메인다 한참이 지나 눈물 흐른다 생각을 하고 있지만 마음에 담진 못하고 듣고 있기는 하지만 귀 기울이진 못해서 시선을 두려 하지만 바라보지는 못한다 한 줄기 빛이 새어 와 또다시 나를 깨운다 나 이제 떠나 이대로 떠나 기억을 떠나 너를 버린다 기억을 따라 눈물을 따라 추억을 따라 너를 찾는다 잃어버린 기억이 기억이 기억이 내 기억이 외치잖아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떠나지 마 멈춰 버린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내 사랑이 미치잖아 마음이 마음이 이 가슴이 터지잖아 나 이제 떠나 이대로 떠나 그대를 찾아 다시 걷는다 그대가 떠나 기억을 따라 헤매이다 너를 만진다
기름 같은 걸 끼얹나 내 안에 타고 있는 불 위에다 네가 내 이름만 불러 주면 나 어디든 달려갈 기세야 희한하게 너만 보면 한겨울 눈이 쌓인 것처럼 눈이 부셔 나란히 걷다 보면 새콤한 사탕을 물은 듯 침이 고여 말 한마디 없이 바라만 보는 것이 뭐가 웃긴지 웃음이 나 막걸리 아저씨도 퇴근한 여섯 시 함께 거닐어도 기분이 막 좋은걸 기름 같은 걸 끼얹나 내 안에 타고 있는 불 위에다 네가 내 이름만 불러 주면 나 어디든 달려갈 기세야 기름 같은 걸 끼얹나 내 안에 타고 있는 불 위에다 네가 내 이름만 불러 주면 나 어디든 달려갈 기세야 원래는 입에 대는 게 힘들던 고수 냄새 이제는 즐길 수도 있어 너 때문에 내가 급 바뀐 게 하나둘이 아닌 걸 너도 알고 있니 네 운동화 취향과 네가 좋아하는 만화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어 편의점 앞에 앉아 마시는 맥주 한잔도 너와 함께면 근사해지는걸 기름 같은 걸 끼얹나 내 안에 타고 있는 불 위에다 네가 내 이름만 불러 주면 나 어디든 달려갈 기세야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지겹지 않아 예전에 만났던 여잔 이름도 기억이 안 나 너와 나란히 걸을 때면 난 시력이 나빠 너가 흘겨본 여자도 전혀 귀엽지 않아 아 알 수 없어 난 그대가 내게서 어떤 끌림을 느끼는지 그건 말로 못 해 네 앞에서 사춘기 아이가 돼 기름 같은 걸 끼얹나 내 안에 타고 있는 불 위에다 네가 내 이름만 불러 주면 나 어디든 달려갈 기세야 코코넛 기름 카놀라 기름 올리브기름 기름 같은 걸 끼얹나 훗 Good night fellas good morning ladies
잡은 손을 놓고 잠시 흔들고 의미 없는 인사말 몇 번으로 음 이별은 음 이뤄지고 돌아오는 길을 홀로 걸으며 혼자가 된 자신에 감탄하며 음 조금은 음 웃었다고 만남이라는 사치를 누리다 헤어짐이라는 오만을 부린 우리 한 사람이 떠나갈 땐 참 많은 게 떠나 다들 잘 지내나요 난 별일 없는데 다들 행복한가요 난 웃고 있는데 세상 속 우리 모습이 이토록 슬픈 건 내 못난 맘이 잔뜩 흐려져서겠지 만남이라는 사치를 누리다 헤어짐이라는 오만을 부린 우리 한 사람이 떠나갈 땐 참 많은 게 떠나 다들 잘 지내나요 난 별일 없는데 다들 행복한가요 난 웃고 있는데 세상 속 우리 모습이 이토록 슬픈 건 내 못난 맘이 잔뜩 흐려져서겠지 그댄 잘 지내나요 난 별일 없는데 정말 행복한가요 난 울고 있는데 멀어진 그대 모습이 이토록 슬픈 건 한때는 그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람이기에 음음 음 음 음음 음음
이러면 안 된다고 다짐하면서도 어느새 또 그댈 떠올리네요 혹시 이런 내 모습 전해 듣는다면 그대 힘들지 모르는데 그댈 보는 날 후회하진 않지만 아직은 눈물이 나요 이젠 그리움도 안 되겠죠 그것마저 버려야죠 그대 편히 떠날 수 있게 그렇지만 생각처럼 안 되네요 지워낼 수 없는 걸요 우리 사랑한 추억은 너무도 선명하기에 이미 알고 있었죠 지울 순 없단 걸 그 모든 어려움 이겨내는 건 하지만 이렇게도 아플 거라는 건 나도 다 알지는 못했죠 행복하겠죠 웃고 있는 거겠죠 그대만은 그래야죠 이젠 그리움도 안 되겠죠 그것마저 버려야죠 그대 편히 떠날 수 있게 그렇지만 생각처럼 안 되네요 지워낼 수 없는걸요 우리 사랑한 추억은 너무도 선명하기에 그댄 내게 했던 말 그 한마디 한마디가 내 마음속엔 새겨있는데 이젠 그리움도 안 되겠죠 그것마저 버려야죠 그대 편히 떠날 수 있게 그렇지만 생각처럼 안 되네요 지워낼 수 없는걸요 우리 사랑한 추억은 너무도 선명하기에
언제나 난 그대의 곁에서 수없이 많은 얘길 나누면서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못하고서 yeah 그대도 날 사랑하는 건지 그럼 언젠가 말을 하겠지 기다리고 또 기다려봐도 그대 너무 말이 없기에 난 그댈 원했지만 그댈 사랑했지만 말하고 싶었지만 그대 아무말이 없어서 그대 맘을 몰라서 돌아서고 말았어 yeah 언제나 난 그대 주위에서 그댈 가만히 지켜보면서 그대 맘속에 있는 그 남자가 누군지 궁금했었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그러면서 수줍게 웃는 그대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 마음은 너무 아팠어 난 그댈 원했지만 그댈 사랑했지만 말하고 싶었지만 그대 아무말이 없어서 그대 맘을 몰라서 돌아서고 말았어 yeah yeah 그대가 떠나던 날 남겨논 편질 봤어 내가 사랑한 남자는 그대였어 그대를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었어 난 그댈 원했지만 그댈 사랑했지만 말하고 싶었지만 그대 아무말이 없어서 그대 맘을 몰라서 돌아서고 말았어 난 그댈 원했지만 그댈 사랑했지만 말하고 싶었지만 그대 아무말이 없어서 그대 맘을 몰라서 돌아서고 말았어 난 그댈 원했지만 그댈 사랑했지만 말하고 싶었지만 그대 아무말이 없어서 그대 맘을 몰라서 돌아서고 말았어
단 한번 단 한번 그대와 둘이서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내 모든 사랑을 그대 드릴게요 지금도 난 멀리 있는 그대의 얼굴을 그리죠 몰랐어요 아팠는지 그토록 참아 왔는지 여러 날을 꿈을 꿨죠 그대 내 손 놓고 떠나가는 꿈이기를 바랬는데 지금 이걸 믿을 수 없어요 얼마나 얼마나 사랑을 하는지 하늘은 알기나 하나요 모든걸 다 줘도 그대는 안돼요 왜 왜 하필이면 남았어요 너무 많이 그대와 함께 할 사랑이 그대 아닌 그 누구도 주인이 될 순 없어요 이 세상에 사랑 말고 할게 너무 많이 있다지만 난 안돼요 아무 것도 할 수 없죠 어떻게 하나요 얼마나 얼마나 사랑을 하는지 하늘은 알기나 하나요 모든걸 다 줘도 그대는 안돼요 왜 왜 하필이면 단 한번 단 한번 그대와 둘이서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내 모든 사랑을 그대 드릴게요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단 한번 단 한번 그대와 둘이서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내 모든 사랑을 그대 드릴게요 단 한번 단 한번 그대와 둘이서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내 모든 사랑을 그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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