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Shannon,건지 - 낮과 밤(Love All)
Posted on October 15, 2023 • 1 minutes • 192 words
작곡: 조영수 / 작사: 안영민
KY: 47862
사랑해 널
가슴 아파도
다른 곳만
넌 보고 있어도
허수아비처럼
슬픈 인형처럼
난 항상
기다리겠지
낮과 밤이 오듯이
사랑은 날 찾아오는걸
외로운 하루 끝
이 꿈속에서
나는
널 만나는걸
사랑해 널
가슴 아파도
다른 곳만
넌 보고 있어도
허수아비처럼
슬픈 인형처럼
난 항상
기다리겠지
저 멀리 사라져 가
바람에 날려져 가
사랑이란 잡히지가 않아
슬프더라
기대를 저버리며
사라지는 물거품
죽도록 큰 아픔 속
외로운 나의 품
사랑이란
달콤한 독
장미처럼 가시가
돋쳐 있는 슬픈 꽃
무너진
내 가슴속
울어도 나 혼자
아파도 나 혼자
사랑에 난 목마른 자
가슴이 아프다
바람이 불어오면
그리움도 따라 부는걸
빗물이 흐르면
눈물도 따라
주르륵
흐르는걸
사랑해 널
가슴 아파도
다른 곳만
넌 보고 있어도
허수아비처럼
슬픈 인형처럼
난 항상
기다리겠지
외로워
널 보고 있어도
난 두려워
내 곁에 있어도
낮의 태양처럼
밤의 저 별처럼
왔다가
사라질까 봐
다른 사람 곁에 있는
네가 너무 그리운 이 밤
사랑한 시간보다
떨어진 시간이 긴 밤
나에겐 낮과 밤
24시간도 모자라
사랑하는 만큼
네가 보고 싶은 밤
길을 잃어버렸어
난 헤매고 있어
네가 나를 비춰 줘
나를 인도해 줘
네가 없는 이 시간이
내겐 너무 괴로워
네가 없는 이 시간이
내겐 너무 외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