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스패스(Trespass) - 뱅
Posted on October 12, 2023 • 3 minutes • 433 words
작곡: ELCUE / 작사: 정창화, ISSACSQUAB
KY: 81269
Yeah it’s the new
trespasshow
Here comes
to rock
This motherfuckin’
show
완벽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한 번 더
Loyal quality elcue의
track 위에서
참 말도 많지 언제나
똑같은 질문 아래
너무나 진부하게
답을 갈구하네
다른 답이 나오면
불구로 만들어
배척하는 우물 안에
개구리 게임 관둘래
발전 없는 굴레 속에서
굶어 죽을래
한 평생 x대로만 살며
탁탁탁
꺼져 집어쳐 손에서
냄새나 fuck you
난 진짜 갈래 이제야
찾은 내 자신감
True playa
강점은
입방정 멈추지
않는 사정
단점은 흥청망청
결정을 내리는 열정
발정기 강아지
같이 깝치지
그래도 진보의
옷을 입고
하나 둘 셋 이제
겨우 스물 셋
그러니
never sunset
용꼬리보단 뱀
대가리가 될래
어딜가도 꽁무니
안 뺄래 안 쨀래
Club thang 그리고
vanterr 위에 타고
부릉 뱅 하루 종일
내뱉는 랩 스타일
Like crank
역시 거침없이
Bang (bang)
bang (bang)
Bang (bang)
bang (bang)
Club thang 그리고
vanterr 위에 타고
부릉 뱅 하루 종일
내뱉는 랩 스타일
Like crank
역시 거침없이
Bang (bang)
bang (bang)
Bang (bang)
bang (bang)
오늘도 역시
거침없이 외쳐
Trespasshow 미친 듯이
소릴 내줘
T.K.O. 떠들어 봤자
거기서 거기
진짜 죽게 멋있는 건
딱 한마디
눈치 보다 멈춰선지
딱 일 년
이 자리에서 널
지켜본지 역시 일 년
가슴에 상처받은
횟수로 따지자면
머리를 풀어 헤치고
뛰어다니는 미친년
어느 정도
이해 될 거고
너희들 귀도
성장할 거라고
굳게 믿고
다 줘버린 바보
내가 바로 바다로
뛰어들어 외쳐줄
그 파도 타고 두 번째
태어난다는 자세 보다
새롭게 소리
높여 볼게
나 혼자 간다면 (crack
to crack crack)
모두 함께 한다면
(bang bang bang bang)
Club thang 그리고
vanterr 위에 타고
부릉 뱅 하루 종일
내뱉는 랩 스타일
Like crank
역시 거침없이
Bang (bang)
bang(bang)
Bang (bang)
bang (bang)
Club thang 그리고
vanterr 위에 타고
부릉 뱅 하루 종일
내뱉는 랩 스타일
Like crank
역시 거침없이
Bang (bang)
bang(bang)
Bang (bang)
bang (bang)
어설프게 니들이
먹혔을 때
우린 하늘 보며
후회 할 수 밖에
입장을 바꿔 한 번
생각해 볼래
진짜 열 받았다는 거
한 번 느껴 볼래
과거는 다 잊는다고
했는데 변한 건
단 하나도 없네
변화를 원치 않는다면
우리 셋이 같이
너의 머리를
흔들어 진화
시킬 수밖에
한국 힙합 모두
홍대로 집합
그 안에 내가 대표하는
강북 힙합 trespass
닥치는 대로 내뱉는
MC 정씨와 박씨
둘이 뭉쳐 정박
정박스 뮤직 플러스
뒤를 지키는
beatbox T K O brother
내질러 beatbox
의심에 여지없이
원한다면
소리 질러
Club thang 그리고
vanterr 위에 타고
부릉 뱅 하루 종일
내뱉는 랩 스타일
Like crank
역시 거침없이
Bang (bang)
bang(bang)
Bang (bang)
bang (bang)
Club thang 그리고
vanterr 위에 타고
부릉 뱅 하루 종일
내뱉는 랩 스타일
Like crank
역시 거침없이
Bang (bang)
bang(bang)
Bang (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