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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 새벽 한 시(1AM)

Posted on October 13, 2023  •  2 minutes  • 275 words

작곡: B.., Choice37, TEDDY / 작사: TEDDY
KY: 88005 / TJ: 38588

하나둘씩 잊어 가
네 기억들을 묻어 놔
그저 흔한
꿈이었던 것처럼
It’s all right
또 어색하게 웃어 봐
진한 네 향기가
날 스쳐 갈 때마다
나는 죽어 가
kills me inside
생각하지 마
그리워하지 마
오늘 하루
어떻게 널 지워 볼까
So I jump in my car
go for a ride
미친 듯이 소리 질러
hands in the air
이젠 끝이라고
괜찮다고
친구들은 웃으면서
날 위로해
하지만 지금 내 곁에
네가 있었으면 해
정신없이 수다 떨다
음악 속에 그저 취한다
밤의 끝을 잡고
춤을 추다
네가 생각나면
새벽 한 시야
너를 잊은 듯
마냥 웃다
낯선 얼굴들과
밤을 새운다
밤의 끝을 잡고
춤을 추다
네가 생각나면
새벽 한 시야
너무나도 차갑게
아무렇지도 않게
날 떠나보냈던
예쁜 두 눈을 기억해
하지만 이제
덤덤해
그저 네가 편히
행복할 수만 있다면
그걸로 난
it’s okay
거짓말이야
진심이야
하루에도 수백 번씩
헷갈리다
새로운 누군가
만나 볼까
미친 듯이
이리저리 찾아 헤매
이젠 끝이라고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게
난 네 얘기를 해
하지만 지금 내 곁에
네가 있었으면 해
정신없이 수다 떨다
음악 속에 그저 취한다
밤의 끝을 잡고
춤을 추다
네가 생각나면
새벽 한 시야
너를 잊은 듯
마냥 웃다
낯선 얼굴들과
밤을 새운다
밤의 끝을 잡고
춤을 추다
네가 생각나면
새벽 한 시야
네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아파
이 새벽
한 시에
네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Can’t
stop
네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아파
네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Can’t
stop
정신없이 수다 떨다
음악 속에 그저 취한다
밤의 끝을 잡고
춤을 추다
네가 생각나면
새벽 한 시야
너를 잊은 듯
마냥 웃다
낯선 얼굴들과
밤을 새운다
밤의 끝을 잡고
춤을 추다
네가 생각나면
새벽 한 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