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이지민 - 붕붕붕

Posted on October 22, 2023  •  1 minutes  • 141 words

작곡: 전해성 / 작사: 전해성
KY: 88035 / TJ: 38471

헝클어진 내 머리가
우습게만 보여
술에 취해 휘청이는
내가 쉬워 보여
사랑에 속고
눈물 흘리는
순진한
여자랍니다
아저씨 아무 데나
드라이브 한번 가요
산이든 바다든 난
아무 데나 좋아 좋아요
그 사람
잊을 수 있는 곳
어디엔가 있다면
데려가 나 좀 데려가
나는 어디로나
붕붕붕
이제 난 어디로
부부부부붕
정 떼지 못해
눈물 흘리는
가슴 아픈
여자랍니다

커피든 술이든 아무거나
한잔해요
내 얘기 들어 줄
아저씨가 난 좋아요
오늘만은 참 편안하고픈
난 착한 여자랍니다
아저씨 아무 데나
드라이브 한번 가요
산이든 바다든 난
아무 데나 좋아 좋아요
그 사람
잊을 수 있는 곳
어디엔가 있다면
데려가 나 좀 데려가
나는 어디로나
붕붕붕
이제 난 어디로
부부부부붕
정 떼지 못해
눈물 흘리는
가슴 아픈
여자랍니다
나는 어디로나
붕붕붕
이제 난 어디로
부부부부붕
정 떼지 못해
눈물 흘리는
가슴 아픈 여자랍니다
외로운 여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