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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SHINee) - 상사병(Symptoms)

Posted on October 12, 2023  •  2 minutes  • 288 words

작곡: The Underdogs / 작사: 김종현
KY: 59172 / TJ: 37649

신기한
아니 뭔가
이상한 일이야
혹시 병일지 몰라
온몸의 힘 쭉 빠진 채
가누지 못해
이 못된 증상
너를 만난 후에 생겼어
까만 밤
나 홀로 남아
(네 생각 가득 찬
내 방에)
아무것도 못 하고
널 그리며 종일 아파 oh
의밀 알 수 없는
무관심한 네 표정
숨이 숨이 숨이
멈춰 oh
차가운 눈빛에
패인
내 심장 중심 깊숙이
베인 채
이 상철 못 고치면
죽어 버릴지
당장 미쳐 버릴지
어찌 될지 모르겠어
날 휘감은 너란 병이
깊어 갈수록 더 지쳐
약은
너밖에 없어
갖지 못하면
죽어 버릴지
당장 미쳐 버릴지
어찌 될지 모르겠어
약은
너밖에 없어
못 살 거야
나 널 놓치면
네 이름에 가시가
돋쳐 있는 것만 같아
듣게 되면
가슴이 찌릿 저려 오지
장미의
가실 삼킨 듯
깊숙이 찔린 나의 마음
찔린 내 마음
파랗게 멍든
내 가슴에
(손 뻗어
꼭 감싸 주고)
한 번 기횔 주는 척
다가왔다 멀어지는
네 모습에 인형처럼
끌려다녀도 네 앞에선
숨이 숨이 숨이
멈춰 oh
차가운 눈빛에
패인
내 심장 중심 깊숙이
베인 채
이 상철 못 고치면
죽어 버릴지
당장 미쳐 버릴지
어찌 될지 모르겠어
날 휘감은 너란 병이
깊어 갈수록 더 지쳐
약은
너밖에 없어
갖지 못하면
죽어 버릴지
당장 미쳐 버릴지
어찌 될지 모르겠어
약은
너밖에 없어
걷잡을 수 없는 열병
진정시킬 수 없어
Oh 터질 듯 널 향하는
심장 소리 들려
사막처럼 난
말라 버렸잖아 oh
Oh 난
너란 단비가 내리길
차가운 내 눈빛에
패인
내 심장 중심 깊숙이
베인 채
이 상철 못 고치면
죽어 버릴지
당장 미쳐 버릴지
어찌 될지 모르겠어
날 휘감은 너란 병이
깊어 갈수록 더 지쳐
약은
너밖에 없어
갖지 못하면
죽어 버릴지
당장 미쳐 버릴지
어찌 될지 모르겠어
약은
너밖에 없어
못 살 거야
나 널 놓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