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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에이포(B1A4) - 너 때문에

Posted on October 12, 2023  •  2 minutes  • 339 words

작곡: 진영 / 작사: Baro, 진영, 신우
KY: 87287

오리지널 캔디처럼
달콤한 추억이
반짝반짝
기억 속에 빛나
어린아이처럼
밝게 웃던 네 모습
이제는 기억 속에서
모두 goodbye
네가 좋아하던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슬며시
네 모습 기다려도
어디에도 없는 건
마찬가지야
그댄 미소가 없는
모나리자
반짝반짝 별
빛나지
함께한 추억들이
수천 가지
잊지 못해 거리를
헤매어 주저리거려
널 찾아 걸어 바쁜 건
내 두 다리
매일 그래
너 땜에 그런 거야
맞아
너 땜에 그런 거야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
오늘도 난 네 얘기를
들으면서 고갤 떨궈
자꾸만 네 얼굴이
생각나서 미치겠어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
자꾸 그대 생각에
머리가 아파서
그저
바라볼 뿐이죠
환하게 웃던 그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다 괜찮아
네가 없는 것
혼자 밥을 먹는 것도
다 괜찮아
안 괜찮아
네가 옆에 없는 게
혼자 밥을 먹는 게
안 괜찮아
멀쩡한 척하지
누가 볼까 봐
이런 궁상맞은
남자랄까 봐
오늘도 새벽 공기는
차고 건조해 내가 이래
매일 그래
너 땜에 그런 거야
맞아
너 땜에 그런 거야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
오늘도 난 네 얘기를
들으면서 고갤 떨궈
자꾸만 네 얼굴이
생각나서 미치겠어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굳어 버린 맘
줄어드는 말
다 그런가
아니 나만 이런가
이별 뒤에 찾아오는
파도가 너무 싫다
더는 힘겨워서
이젠 지쳐서
우린 여기까지죠
baby
매일 그래
너 땜에 그런 거야
맞아
너 땜에 그런 거야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
오늘도 난 네 얘기를
들으면서 고갤 떨궈
자꾸만 네 얼굴이
생각나서 미치겠어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
여기까진 거야
baby
매일 그래
너 땜에 그런 거야
맞아
너 땜에 그런 거야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
오늘도 난 네 얘기를
들으면서 고갤 떨궈
자꾸만 네 얼굴이
생각나서 미치겠어
식어 버린 밤
날 비추는 달
I just can’t wait
no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