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슈퍼주니어) - 인우(드라마"무신")
Posted on October 12, 2023 • 1 minutes • 139 words
작곡: 황상준, 신형 / 작사: 문두리
KY: 47725
단 하루도
숨을 쉬기 때문에 난
감당해야 할 이 슬픔이
두 눈을 에이어 와
늘 기억은 한순간
번져 오는 고열처럼
다신 않으리라
다신 않으리라
뒤돌아보지
않으리
베이고 또 베여 온
지친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그 말
목 놓아 널
부를 수도 없는 이 밤
짙게 내려앉은 고요함
심장을 죄이어 와
난 언젠가 세상을
떠도는 바람이 되면
그땐 부르리라
그땐 부르리라
너의 이름을
부르리
베이고 또 베여 온
지친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찌를 듯 날카로운
이 비는 그치지 않아
저 하늘에
애원해도
꿈속에라도
하루만이라도
나 돌아갈 수
있도록
네게 남았을
나의 모습을
미워하지는 마
지워 버리진 마 훗날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