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 두 번 울지 않는다
Posted on October 12, 2023 • 1 minutes • 99 words
작곡: 윤항기 / 작사: 김수희
KY: 3362 / TJ: 2675
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 채
터벅 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길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 들어 한숨 짓는
나를 보면서
빈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않는다–
모든것 끝나고서
돌아서는 발길
부질 없는 사랑에
가슴 적시는
눈물비가 내린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