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 잘못된 만남
Posted on October 12, 2023 • 2 minutes • 227 words
작곡: 김창환 / 작사: 김창환
KY: 3658 / TJ: 2454, 62479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서 잘못 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 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 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 뿐인데
어디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길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걸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 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