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나만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모르는 나를 알아 너 하나만은 누구에게도 말 못 한 숨겨 놓은 나를 느껴 내 모든 비밀과 내 모든 야심들과 견딜 수 없는 내 평범함 내 모든 비겁과 내 모든 두려움도 너만은 모두 알고 있어 언젠가 지금 내 모습이 너에게 어울리게 훨씬 더 커질 땐 온 세상 모진 바람 앞에 너를 지키며 멋지게 웃고 싶은데 내 모든 비밀과 내 모든 야심들과 견딜 수 없는 내 평범함 내 모든 비겁과 내 모든 두려움도 너만은 모두 알고 있어 언젠가 지금 내 모습이 너에게 어울리게 훨씬 더 커질 땐 온 세상 모진 바람 앞에 나의 어깨 뒤로 너를 지킬게 너 하나만은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나의 곁에 남아 줘 너 하나만은
눈이 부시게 웃던 널 기억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끝내 붙잡았던 기억들만 이 겨울을 지나간다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 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이 눈물로 흘려 내면 그뿐 이 눈물이 그댈 피워 낼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스치듯 그대 곁에 맴도는 이 작은 한마디조차 여기 남겨 두고 아픈 기억은 여기 남기고 피어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그대처럼 피어나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 추억은 지나 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마치 처음처럼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오 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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