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디로 갈 거야 나도 갈 곳이 있었으면 손가락 한 마디도 움직일 곳을 난 몰라 잘 가겠지 넌 숨 못 쉬어도 살아지는 곳이 있다면 나 그곳에 데려다 줘 데려다 주고 가 가 가 눈물 나 눈물이 나 눈물 나 눈물도 안 나와 눈물 나 눈물이 나 눈물 나 이제 어디로 갈 거야 나도 너만큼 독했으면 한 뼘만 네 마음에 날 놓아 줄 순 없겠니 잘 가겠지 넌 네가 없어도 살아지는 곳이 있다면 나 그곳에 데려다 줘 데려다 주고 가 가 가 눈물 나 눈물이 나 눈물 나 눈물도 안 나와 눈물 나 눈물이 나 눈물 나 눈물이 마를 때쯤 난 어딘가에서 숨을 쉬겠지 살아지겠지 그때까지만 그때까지만 눈물 나 눈물이 나 눈물 나 아파 눈물도 안 나와 눈물 나 눈물이 나 눈물 나 눈물 나 눈물이 나 눈물 나 아파 아파 눈물 나 눈물이 나 눈물 나 눈물 나
사랑해요 말하는 입술이 눈이 떨리는 듯 나를 바라보고 있지 우릴 비춘 하늘의 햇살도 너도 눈이 부셔 나도 몰래 눈을 감지 어린아이처럼 네 곁에 잠들어 같은 꿈속에서 네 품 안에서 네 맘속에서 우리 둘이서 지금 이대로 내 품 안에서 내 맘속에서 항상 내 곁에 네 곁에 난 이제 너와 같은 꿈속에서 길을 걸을게 쏟아지는 너라는 햇살이 사랑이 따스하게 나를 감싸 안아 줬지 어린아이처럼 네 곁에 잠들어 같은 꿈속에서 네 품 안에서 네 맘속에서 우리 둘이서 지금 이대로 내 품 안에서 내 맘속에서 항상 내 곁에 네 곁에 난 나 이제 내가 너와 같은 꿈속에서 길을 걸을게
내 맘 알고 있나요 내 맘 모르고 있나요 자꾸 그대를 보면은 서로의 눈이 마주치죠 내 맘 알고 있다면 내 맘 알아만 준다면 조금 먼 곳에 있다고 해도 이대로 살아도 좋아요 사랑해도 미안해서 그댈 잡지도 못하지만 누구보다 당신의 행복을 마음속 깊이 바라고 바라죠 아파서 울고 있어도 서러워 기댈 곳이 없어도 가까이 갈 수 없고 안아 줄 수도 없죠 용서해 줘요 나를 미련 없이 웃으면서 그댈 보내지도 못하고 무심하게 영원히 내 곁에 머물러 주길 원하고 원하죠 아파서 울고 있어도 서러워 기댈 곳이 없어도 가까이 갈 수 없고 안아 줄 수도 없죠 용서해 줘요 아파서 울고 있어도 서러워 기댈 곳이 없어도 가까이 갈 수 없고 안아 줄 수도 없죠 용서해 줘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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