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옥 다문 입술이 미웠어 둘인 그렇게 말 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웠어 둘인 그렇게 말 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말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만 꼬옥 다문 입술이 미웠어 둘인 그렇게 말 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 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없는 네가 나는 좋아 외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만 꼬옥 다문 입술이 미웠어 둘인 그렇게 말 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 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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