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 마음 태우고 언제나 그리움이였던 그대와 마지막 시간에 나의 마음은 떨리고 있네 사랑은 허무한거라고 당신은 눈을 감았지만 그 모습 쳐다볼 수 없어 얼굴을 돌려 외면하였네 저녁 노을에 당신을 남기고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 보면서 언제까지 당신을 원망할거야 나도 그 마음 다 알고 있어 하지만 돌이킬 순 없어 언젠가 느끼게 되겠지 당신을 사랑은 했지만 이해할 수는 없었던 것을 저녁 노을에 당신을 남기고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 보면서 언제까지 당신을 원망할거야 나도 그 마음 다 알고 있어 저녁 노을에 당신을 남기고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 보면서 언제까지 당신을 원망할거야 나도 그 마음 다 알고 있어
세월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바람에 비는 내 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편에 비 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방에 가득하오 잊을 순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 편에 비 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 방에 가득하오 잊을 순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편에 비 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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