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바라는 헤어짐이라 그렇게 믿었어 그래야 했어 혼자라는 슬픔에 너 없는 내모습 상상한 적도 솔직히 있었어 잠시였지만 그땐 좋았어 이별을 몰랐기에 아픔은 더욱 몰랐어 영원히 내곁에 머물 것 같아 소홀했을 뿐 워 나 끝내 너어게 말하지 못한 내 고백은 다시 내게로 와 나를 지켜줘 너만이 그걸 할 수가 있어 워 내게 남은 거라면 늦은 후회뿐 이별은 다른 사람 얘긴줄만 난 알았어 소리 없이 흐른 너의 눈물을 알지 못했어 워 너 알고 있겠지 내가 더 힘들어 하는걸 다시 내게로 와 이별은 없어 잠시 어긋난 시간일꺼야 날 용서한다면 오늘이 다 지나기 전에 다시 내게로 와 내게 기횔 줘 하루도 내겐 힘에 겨운 걸 워 지금 남은 거라면 늦은 후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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