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꿈 속에 있는 듯해 늘 길을 잃고 헤매어 아무도 없고 찾지도 않는 어두운 곳에 나는 서 있어 메마르고 아렸던 나의 밤은 차가웠고 외로웠다 피어난 적 없었던 것 어느새 다가온 기적처럼 꽃 한 송이 피어나길 넌 어떤 말을 하려 해 난 하염없이 기다려 어둡기만 한 길 위에도 작은 희망은 있단다 메마르고 아렸던 너의 밤을 나의 작은 품에 안아 본다 피어나고 싶었던 꽃 어느새 다가온 기적처럼 아득하게 피워 내길 나의 작은 빛이 되어 줘 깊은 뿌릴 내리고 그 꿈을 닮아 더 아름답게 피어나 긴 밤들은 차가웠고 외로웠지 피어나지 못한 마음 아스라이 지나온 기나긴 어둠을 넘어 꽃 한 송이 피워 내길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 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요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꿈에도 내가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터질 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을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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