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저 달릴뿐이지 어디서부터 왔는지 또 기억조차 나지 않는 지난 시간들 기대할 것도 없는 이 도시는 날 기르고 잘 가르쳤지 day after day U dont know how I feel 힘든 나 지금까지 꿈을 꾸고 있었던거야 Hey you my friend 두 팔을 내밀면 손에 닿는 시원한 바람이 Hey you my love 잠이 든 그대와 저 햇살이면 살아가긴 충분한거야 나는 달릴뿐이지 늘 바래왔던 일들로 그곳으로 오늘도 난 나를 맡기지 별다를 것도 없는 이 시간을 지나면 무언가와 만나질까 U dont know how I feel 지금 나 불안한 건 잃을것도 없단거니까 Hey you my friend 속력을 높이면 발끝에 닿는 떨림처럼 Hey you my love 숨쉬는 그대와 저 하늘이면 살아가긴 충분한거야 느껴지지 않아도 항상 함께하는게 있지 늘 날 따라온 지난 날들도 아주 먼 미래에도 all forever 함께할거야 Hey you my friend 속력을 높이면 발끝에 닿는 떨림처럼 Hey you my love 숨쉬는 그대와 저 하늘이면 살아가긴 충분한거야
이렇게도 괴롭기만 한 거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처음부터 너란 사람 몰랐다면 어쩌다가 눈꺼풀 안에 새겨서 눈 감고 울어도 울어도 그대 얼굴만 떠올라 날 죽여줘 내 안의 사랑을 조각조각 산산이 부숴 줘 어차피 너 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 내 안에서 꺼내 가 줘 멀게 해 줘 널 찾는 내 눈을 눈꺼풀 속 얼굴도 지워 줘 널 갖지 못한다면 너 없이 산다면 난 영혼 없는 껍질뿐이야 날 놓아줘 날 놓아줘 애원해도 내 것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날 태워 줘 태워 줘 내 사랑이 재가 되게 날 죽여줘 내 안의 사랑을 조각조각 산산이 부숴 줘 어차피 너 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 내 안에서 꺼내 가 줘 멀게 해 줘 널 찾는 내 눈을 눈꺼풀 속 얼굴도 지워 줘 널 갖지 못한다면 너 없이 산다면 난 영혼 없는 껍질뿐이야 날 놓아줘 소리 질러 듣지도 않는데 목이 메어 갈라질 때까지 어차피 너 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 내 안에서 꺼내 가 줘 내 영혼은 너 하나뿐이라 내 생명도 오직 너뿐이라 너 없이 산다는 건 너무나 낯설어 이 세상에서 떠나려 해 날 놓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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