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있었지 B1 속에 난 먼지가 많았던 그 곳에서 수북이 쌓인 내 폐 속에선 또 쉴 새 없이 날 원망했어 먹고 있었지 바쁘게 난 들꽃이 피었던 접시들을 가득한 나의 이 뱃속에선 또 쉴 새 없이 날 원망했어 더 낫게 되리라고 go go 내가 원했던 내가 원했던 그것이 되리라고 go go 어둔 모습도 지친 모습도 이젠 없으리라고 웃고 있었지 기쁘게 난 아무것도 모르던 아이처럼 하지만 나의 짧은 시간들은 또 쉴 새 없이 나를 원망했어 더 낫게 되리라고 Go go 내가 원했던 내가 원했던 그것이 되리라고 Go go 어둔 모습도 지친 모습도 이젠 없으리라고 더 검어진 나의 눈에 짙어져만 가는 건 모두가 변했지만 알고 있어 더 낫게 되리라고 go go 내가 원했던 내가 원했던 그것이 되리라고 go go 어둔 모습도 지친 모습도 이젠 없으리라고 go go go go go go 더 낫게 되리라고 go go go go go go 이젠 없으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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