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너와 함께 하면서 난 언제나 너를 믿었어 이 사람 만큼 나에게 잘 해줄 여자 없을거란 생각에 내 모든걸 바치고도 부족해 감사하며 지내 왔는데 이제와 지친 내 곁을 떠나려 하니 붙잡을 수도 없는 나란걸 알면서 아무일 없을거라 믿고 있었어 습관처럼 넌 말해 왔잖아 영원히 날 지켜 줄 사람이 너라고 지금도 너는 얘기하고 있어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라면 너를 보내야하는데 널 사랑한 그 날 후로 네가 없이 난 살 수도 버틸 수 도 없는걸 알잖아 아무일 없을거라 믿고있었던 나를 위해서 돌아와 줘 영원히 널 지켜 줄 사람도 나란걸 깨달아야 해 되돌리고 싶어 언젠간 네가 후회하게 되는 날 아무렇지 않게 나를 찾아 줘 Oh 아무일 없을거라 믿고 있었어 습관처럼 넌 말해 왔잖아 영원히 날 지켜 줄 사람이 너라고 지금도 너는 얘기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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